시애틀(브라이스 밀러 23시즌 8승4패 3.90/23 상대 1승 1.29) 밀러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가끔 고전하는 경기도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3.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 상대로는 시즌 두번 상대해 원정에서는 데뷔전에서 만나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홈에서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사우세도, 손튼, 캠벨이 연투를 했다.
오클랜드(잭 닐 23시즌 1승 6.88) 잭 닐은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였는데 피홈런이 2개 나왔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2018년 데뷔 이후 5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는데 평균 89.2마일의 싱커와 커터등을 활용해 땅볼을 유도하는 유형의 투수인데 구위가 떨어지는 투수이다 보니 17이닝을 소화하며 무려 7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왈디척이 4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이후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1회 브라운의 선제 홈런과 2회 랑겔리어스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오클랜드가 3-1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애틀은 당초 선발로 내정됐던 조지 커비가 질병으로 인해 •나서지 못하며 이적생 루크 위버가 선발로 나섰지만 3.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도 4회 말로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점을 내는데 그치며 패해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밀러는 긴 이닝 호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오클랜드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이 약한 상황이고 상대전에서는 올 시즌 데뷔전 포함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어 좀더 긴 이닝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타선도 전날 침묵하기는 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편이고 오클랜드 선발 잭 닐의 구위가 좋지 못해 얼마든지 승리에 필요한 득점은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잭 닐은 평균 89.2마일의 싱커와 커터등 지저분한 볼을 통해 땅볼 유도를 하는 투수지만 제구가 그리 정교한 투수도 아니다 보니 17이닝을 소화하며 피홈런을 7개나 허용하는등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