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데니 레예스 23시즌 2패 7.50) 레예스가 임시 선발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5번의 불펜 등판 이후 두번의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애틀랜타 상대로 1이닝 2피홈런 5실점, 4.2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2패만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도 17경기 등판해 1승2패 5.80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는데 전형적인 뜬공유형의 투수로 트리플A에서는 9이닝당 2.49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평균 92.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등을 구사하는데 제구나 구위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불펜 : 쿤로드가 연투를 했다.
텍사스(데인 더닝 23시즌 9승 6패 3.36) 더닝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5피안타 6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볼넷을 6개나 내주며 제구가 흔들렸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올 시즌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다해주고 있는데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싱커와 커터등을 활용해 땅볼유도를 통해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올시즌에는 홈과 원정에 따른 기복은 없지만 과거에는 원정에서 좀더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히니가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7회 가버의 홈런과 9회 듀란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텍사스가 2-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메츠 선발 뮌타나는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스미스와 빅포드가 연이어 실점하고 타선에서는 9회 비엔토스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더닝은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싱커와 커터를 활용해 땅볼유도를 잘하고 있고 제구도 안 적인 모습이다. 최근 타선이 부진한 메츠를 상대로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메츠 선발 레예스는 다시 선발 기회를 잡기는 했지만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전형적인 뜬공유형의 투수로 텍사스 타선이 최근 부진하기는 하지만 거포들이 많아 피홈런에 대한 불안요소도 큰 상황이다. 그렇다고 불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 메츠다. 텍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