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메릴 켈리 23시즌 10승6패 3.31/23 상대 1승 2.25)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유독 다저스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도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올시즌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선발투수로서 안정감을 주는 피칭을 하고 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6이닝 2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하며 호투한바 있다. 불펜 : 미구엘 카스트로가 연투를 했다.
콜로라도(피터 램버트 23시즌 3승5패 4.95/23 상대 2.2이닝 1실점) 램버트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오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실점을 최소화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되어 4경기 연속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는데 올 시즌 특히 원정에서는 3.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할로웰이 3연투를 했고 로렌스, 코츠, 킨리가 연투를 했다.
애리조나는 전날 벌어졌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갤런이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카일 넬슨까지 6회 3실점하며 타선에서 캐롤, 워커의 홈런이 있었음에도 5-8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는 전날 벌어졌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체이스 앤더슨이 4이닝 2실점, 도일이 1이닝 3실점하고 타선에서는 맥마흔, 존스, 굿먼의 적시타에 5회 굿먼의 동점 2타점 적시타가 터졌지만 9회 로렌스가 2실점하며 5-7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켈리는 다저스 상대로 지난 경기에서 고전하기는 했지만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고 콜로라도 상대로도 두번의 원정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호투를 했는데 홈에서는 좀더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콜로라도 타선이 홈에서는 그나마 어느 정도의 타격감을 보이기는 했지만 원정에서 같은 결과를 보여주기는 어렵다. 콜로라도 선발 램버트도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기대이상의 피칭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뢰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마운드 위에 켈리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애리조나가 승리에 필요한 득점이 많지도 않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