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호안 아돈 23시즌 2승1패 5.90/22상대 2패 7.88) 아돈은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5경기중 두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는데 모두 원정 경기였고 홈에서는 3경기 모두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메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4.1이닝 1피홈런 4실점, 3.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한바 있다. 불펜 : 마차도가 3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뉴욕메츠(호세 부토 23시즌 2패 4.30/23 상대 1패 3.86) 부토가 시즌 세번째 선발로 등판한다. 올시즌 초반 대체 선발로 두차례 나오고 중간으로 한번 나온 이후 줄곧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8월에 콜업되어 한차례 중간에 나왔다가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었고 다시 콜업되어 카라스코의 빈자리를 메꾸게 됐다.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트리플A에서는 19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3승7패 5.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 마이너리그에서도 9이닝당 4.85개의 볼넷을 내주며 제구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평균 93.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체인지업, 슬라이더에 커브를 간간히 섞고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시즌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6볼넷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퀸타나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알바레즈의 쓰리런 홈런, 린도어, 알론소의 홈런에 니모가 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메츠가 11-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워싱턴 선발 코빈은 4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8회 뒤늦게 4점을 뽑아내며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6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메츠 선발 부토는 제구가 불안해 많은 볼넷을 내주며 메이저리그 기회를 별로 받지 못했다. 그래도 상대하는 워싱턴 상대로 무난한 투구를 했었고 워싱턴 타선이 워낙 부진한 상황이라 4~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불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불펜에도 여유가 있다. 반면 워싱턴 선발 아돈은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좋은 투구를 한적도 있지만 홈에서 등판한 3경기에서는 모두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메츠타선이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근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많은 홈런이 나오며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은 상황에서 아돈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도 워싱턴은 불안하다. 메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