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심재민 23시즌 1승 4.98/23 상대 1승 0.00) 심재민은 직전 선발 등판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3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이틀전 0.2이닝을 소화한 이후 하루 휴식 후 등판한 경기여서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줬다. 이후 8월24일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0.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는 경기라 지난 경기보다 많은 투구수를 기록할 수 있는 상태다. 삼성을 상대로는 두 경기 중간에 등판해 1.1이닝동안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진욱이 연투를 했다.
삼성(원태인 23시즌 6승6패 3.13/23 상대 1승1패 1.83) 원태인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3회 강한비로 인해 중단이 되며 더이상 투구하지 않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초반 기복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안정을 찾으며 꾸준히 좋은 피칭을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2이닝 1피홈런 1실점, 5이닝 4실점 1자책, 원정에서는 8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와이드너가 5.1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이재현의 선제 희생타에 이어 1-2로 역전당한 7회 구자욱의 역전 2타점 적시타, 8회에는 김현준과 구자욱의 밀어내기 볼넷과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삼서이 7-2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115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6이닝 1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말 이정훈의 동점타와 전준우의 땅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최준용이 역전타를 허용하고 김진욱의 난조로 4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시즌 초반 기복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맞춰잡는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탈삼진 욕심을 버렸고 구속에 대한 욕심도 버리며 완급조절을 통해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롯데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롯데 타선이 상승세를 탈 시점에 역전패를 당하며 주춤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 반면 롯데는 심재민이 선발로 나서는데 삼성의 좌타라인을 노린 선발이지만 심재민은 좌투수이면서도 좌타자 상대로 피안타율이.359 나 될 정도로 좌타자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투수다. 삼성 타선의 좌타라인이 좋은 모습을 이어 나가고 있고 롯데는 심재민이 부진할 경우 한현희가 뒤에 붙을 가능성이 있지만 한현희도 부진한 상황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