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햄
닛폰햄은 지난경기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하여 6:0으로 완패당하며 3연패를 기록하였다. 선발 우와사와가 6이닝 6실점하며 올 시즌 보여준 피침 중 최악의 피칭을 펼쳤고 이어 등판한 후쿠다, 타마이, 로드리게스는 무실점 호투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타선에서는 도합 4안타밖에 때려내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닛폰햄은 기적같은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으나 산술적인 수치상 가을야구 진출을 물건너 갔다는 평가이다.
니혼햄 선발투수 분석: 카토 타카유키
카토 타카유키는 92년생 182cm 82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좌완투수이다. 2022년 22경기 8승7패 147.2이닝 33자책점 124피안타를 기록하며 니혼햄 파이터즈의 선발로 입지를 굳힌선수이다. 특이점은 홈 방어율이 2.50을 기록한반면 원정 방어율이 1.50을 기록하며 홈보다 원정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는 것이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7승 8패 방어율 2.85를 기록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닛폰햄 원정에서 6:0으로 완승하며 3연승을 챙기며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기적을 꿈꾸고 있다. 선발 타이라가 7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타무라, 티노코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완승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2번 토노사키가 홈런을 기록 하였고 7번 페이튼이 2안타를 치는 등 집중력을 보이며 총 6점을 내는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세이부는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3위 소프트뱅크와 7경기 차로 기적과 같은 가을야구 진출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세이부 선발투수: 스미다 치히로
스미다 치히로는 99년생 177cm 76kg의 신체조건을 가진 좌완 투수이다. 대학 좌완 최대어로 주목 받고 21년 드래프트에서 4개 구단으로부터 1순위 지명을 받고 세이부가 교섭권을 얻어 세이부에 입단하게 된 유망주 투수이다. 키가 투수치고는 크지 않은 177cm 이지만 최고구속이 150km이고 주무기인 스플릿처,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활용한다. 제구력이 매우 좋아 슬라이더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징으로는 스미다가 등판할 때 득점지원이 없기로 유명하여 운이 없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올 시즌 18경기 등판하여 7승 8패 방어율 3.60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리그 5위 세이부와 리그 6위 닛폰햄간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닛폰햄의 카토 타카유키가 세이부의 스미다 치히로 보다 구위,구속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앞서 있으나 카토가 최근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직후 경기라는 점은 눈여겨 보아야 한다. 카토는 인터뷰를 통해 " 감각적으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 푹 쉬고 돌아와 몸은 건강하다"라고 밝힌 바 있으나 투수에게 있어 팔 부상의 영향력은 다양한 결과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타선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세이부가 닛폰햄에 명백하게 앞선다. 세이부는 지난 3경기에서 6득점, 4득점, 3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반면 닛폰햄 3경기에서 단 1득점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동기부여가 매우 낮다는 것을 경기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선발 경쟁에 있어서 니폰행이 약소하게 앞서나 부상 복귀 직후 경기라는 점에서 불안감이 있음과 동시에 세이부가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극적인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세이부가 닛폰햄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