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는 지난경기 홈에서 라쿠텐에 8:6으로 패배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선발 이시카와가 4.1이닝 4실점하며 더 이상 좋은 투수라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는 투수가 되었음을 증명하였고 이어 등판한 타우라가 3실점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등판한 츠모리가 1점을 추가하며 총 8점을 내줘 투수력이 완벽하게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1번 슈토가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며 6번 이마미야가 2안타를 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투수진이 붕괴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소프트뱅크 선발투수: 와다 츠요시
와다 히로시는 올해 42세, 한국나이로 43세의 초 노장 투수이다. 프로 17년차에 접어드는 이 노장 투수가 아직까지 소프트뱅크의 선발투수로 있다는 것은 와다 히로시가 얼마나 대단한 투수인지를 반증한다.22시즌 나이에도 불구하고 17경기에 등판하여 7승 4패 방어율 2.78을 기록하며 이 초고령 투수가 얼마나 자기관리에 뛰어난 투수인지를 증명 하였다. 디셉션이 매우 좋은 편이라 팔꿈치가 나오는 순간까지 공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강점을 가졌고, 22년기준 142km의 평균 직구 구속과 함께 최고구속 149km를 기록하는 등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교파+속구를 구사하는 완성형 투수이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6승 5패 방어율 3.06을 기록하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라쿠텐
라쿠텐은 지난경기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8: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선발 키시가 5.2이닝 6실점으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으나 이어 등판한 스즈키, 와타나베, 마쓰이가 무실점 호투하였다. 타선은 폭발 그 자체였다. 1번 코부타카가 3안타(4타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6번 타츠미 2안타, 8번 오고 2안타 9번 스미타니 2안타를 기록하며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쿠텐은 현재 3위 소프트뱅크와 경기차이가 1.5게임차로 가을야구 진출이 코앞에 있다는 평가이다.
라쿠텐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라쿠텐의 1선발로 빅리그 선발투수를 거쳐 라쿠텐의 1선발로 활약중이다. 22시즌 25경기 등판하여 9승 12패 3.31을 기록하였다. 이상하게 다나카가 등판하면 팀타선이 침묵하여 10승고지를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3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150을 넘나드는 속구구속을 바탕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월드클래스 투수임을 증명하고있다. 과거 24승 무패 1.27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일본 국보급투수로서 이번시즌 선수생활 마무리를 어떻게 장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시즌 20경기 등판하여 7승 8패 방어율 4.69 기록하며 전성기에서 한참 지난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혈전을 펼치고 있는 양팀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소프트뱅크의 와다 츠요시가 라쿠텐의 다나카 마사히로보다 앞선다. 와다 츠요시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최고 고참으로서 안정적으로 선수단을 이끌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와다 츠요시는 사전 인터뷰에서 와다 "좋은 투수와 던지는 것은 자신에게도 성장할 수 있다"라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에 대해 논하며 팀의 최고참으로서 멋진 자세를 보인바 있다. 반면 라쿠텐의 다나카는 구위가 완벽하게 무너진 모습으로 점수를 내주게 되면 대량실점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는 투수이다. 타선은 3연승을 거두고 있는 라쿠텐이 소프트뱅크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나 소프트뱅크가 어제 경기 패배한 이후 경기차이가 1.5게임차로 좁혀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팀의 클래스 있는 선수들의 전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는 소프트뱅크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소프트뱅크에 홈 이점이 있으며 선발 경쟁에 있어 우위를 갖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클래스 있는 타자들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