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7로 완패당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매우 좋지 않은 분위기이다. 선발 메르세데스가 4이닝 4실점으로 부진 하였고 이어 등판한 이와시타가 3실점 하며 총 7점을 내줘 패배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타선에서는 5번 야마구치가 3안타(1홈런) 2안타를 치며 맹활약 하였고 2번 카쿠나카 2안타 4번 폴랑코 2안타 등 좋은 타격을 보였으나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오릭스의 최근 페이스라면 사실상 1위 도전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미마 마나부
미마 마나부는 어느덧 선수생활 말년을 바라보는 36세의 노장투수이다. 169cm라는 작은키에 불과하지만 20년10승, 작년인 22년 10승 6패 방어율 2.91을 기록하며 선수생활 말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작은 체구지만 구속도 괜찮고 몸쪽 공략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으며 과거에는 포심을 위주로 투구 하였으나 나이가 들고나서는 변화구 위주로 승부하는 특징을 갖는다. 올 시즌 14경기 등판하여 2승 7패 방어율 4.91을 기록하며 1군에서 뛰기에는 벅찬 모습이다.
오릭스
오릭스는 지난경기 홈에서 세이부에 4:3으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하였다. 선발 쿠로키가 3이닝 1실점으로 조기 강판 되었고 이어 등판한 혼다 2실점, 히가 1실점 하며 총 4점을 내줬다. 쿠로키는 선발로 뛰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또다시 증명하였다. 타선에서는 단 4개의 안타밖에 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오릭스는 현재 리그 1위로 2위 지바롯데가 극도의 부진을 하고 있는 바람에 사실상 퍼시픽리그의 1위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오릭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일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오릭스의 1선발 투수이다. 177cm 77kg의 투수로서는 뛰어나지 않은 신체조건을 가졌지만 평속 151km, 최고 159km에 달하는 속구를 가졌으며 140km 후반의 컷패스트볼, 151km의 스플리터를 보유한 어마어마한 투수이다. 루키때부터 이미 리그 최정상급 구속귀 제구력을 갖는다고 평가 받았으며 미국의 전설적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비슷한 신체유형을 가졌기에 비교되고 있다. 21시즌 19승 5패 1.32의 방어율, 22시즌 16승 6패 1.76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일본 무대는 야마모토가 있기에는 너무 작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큰 이변이 없는한 빅리그로 진출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19경기 등판하여 13승 5패 방어율 1.34를 기록하며 일본내 최고 투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경기는 퍼시픽리그 1위 오릭스와 2위 지바롯데간의 경기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오릭스의 야마모토가 지바롯데의 미마보다 앞선다. 야마모토는 10승을 넘기며 일본내 최고 투수임을 증명하는 피칭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피침을 펼치고 있는 투수이다. 반면 지바롯데의 미마는 나이로 인해 구위가 현저하게 떨어진 투수로 올 시즌 예상에 걸맞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전 인터뷰에서 "전력으로 투구하고 싶다. 팀에 좋은 흐름을 만드려 노력하겠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최선을 다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실로 옮겨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이다. 타선은 최근 오릭스가 부진하고 있기는 하나 선수들의 선수들의 클래스 및 팀 타율은 지바롯데보다 명백히 앞선다. 오릭스는 시즌 초반 최고조의 타격 밸런스를 보였으나 후반기 살짝 침체되기는 하였으나 직전경기 3점을 뽑아내며 타격 부활의 기미를 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는 공수 모든면에 있어서 앞서있는 오릭스가 지바롯데의 홈 강세를 극복하고 승리를 기록하며 왜 그들이 리그 1위인지 증명하는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