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한신은 지난경기 홈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두며 스윕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사실상 리그 1위를 달성 하였다. 선발 이토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고 이어 등판한 이와사다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도합 5안타를 치며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타격감 이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안타를 때려내며 멋진 승리를 챙겼다. 리그 1위를 사실상 확정지은 현 상황에서 한신은 클라이막스 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실험적인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한신 선발투수: 니시 유키
니시유키는 90년생으로 180cm 80kg의 신체조건을 가진 투수이다.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한신으로 이적한 선수이다. 한신으로 이적한 후 20시즌 10승8패 2.92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작년시즌 9승 10패 2.42의 방어율을 선보이며 여전히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였다. 141km의 직구 구속을 갖고 있지만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투수로 유명하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변화구로 구사한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6승 5패 방어율 4.19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이다.
요미우리
요미우리는 지난경기 홈에서 주니치를 상대하여 2:1로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멘데스가 5.2이닝 무실점 호투하였고 이어 등판한 기쿠치가 1실점 하였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타선에서는 5번 사카모토가 홈런을 기록하였고 1번 가지타니 2안타, 2번 카도와키가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요미우리는 현재 리그 4위로 리그 3위 요코하마와 1.5게임차로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요미우리 선발투수: 야마자키 이오리.
야마자키 이오리는 98년생 젊은 투수로 181cm 81kg의 준수한 체격조건을 가진 투수이다. 아직 젊은 투수이고 22년 20경기에 등판하여 97.1이닝을 투구하였고 방어율은 3.14를 기록하였다. 150km를 넘기는 직구와 커터, 슬라이더를 사용하고 고졸이 아닌 대학 출신이기에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대학투수에서 1순 대어로 알려져 있었으나 부상으로 후 제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요미우리에 2순위로 지명되었고 미래가 촉망되는 투수라는 평가이다. 올 시즌 19경기 등판하여 9승 3패 방어율 3.13을 기록하며 10승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8연승을 달리며 최고조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리그 1위 한신이 또다시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요미우리의 야마자키가 한신의 니시보다 앞선다. 야마자키는 10승을 코앞에 두고 있는 투수로 유망주에서 팀 선발의 한 축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반면 니시 유키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투구패턴을 읽힌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는 투수이다. 타선은 양 팀모두 최고조이나 요미우리가 한신에 근소하게 앞선다. 요미우리는 리그 최강의 중심타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NPB 전체 12개 팀 중 1위의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이와 맞서는 한신 또한 멋진 테이블세터진과 중심타선을 보유하고 있기는 하나 요미우리에 비하면 근소하게 객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이다. 특이점으로 최근 최강의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요미우리의 사카모토가 "오랜만에 공을 친순간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비록 한신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이며 한신이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은 것이 사실이나 요미우리는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혼신의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동기부여를 갖고 있는 상황이기에 선발 야마자키의 호투아래 강력한 타격을 보여 요미우리가 한신의 8연승을 잠재우는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