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미치 켈러 23시즌 11승9패 4.23/22 상대 1패 10.57) 켈러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12피안타 4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9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한동안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었는데 중반이후 볼이 가운데 몰리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났었다. 그래도 홈에서는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확실히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이닝 5실점, 홈에서는 3.2이닝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보루키가 연투를 했고 프리스터가 4이닝 6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3시즌 7승11패 4.13/23 상대 1승 1.50)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제구도 흔들리며 투구수가 많아져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4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왔었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며 7.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원정에서는 3.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로버트 가르시아, 마차도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롱맨으로 나선 프리스터가 4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0-1로 뒤진 1회 헤이즈, 스윈스키, 팔라시오스, 피게로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점을 뽑아내고 3회 리바스의 적시타와 4회 레이놀즈의 투런홈런이 이어지며 피츠버그가 7-6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선발 러블리지가 3.2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1-7로 끌려가던 경기를 밀라스와 스미스의 홈런에 토마스와 루이즈의 적시타로 한점차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피츠버그의 승리를 추천한다. 피츠버그 선발켈러는 직전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8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고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다. 올 시즌 커맨드가 흔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근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워싱턴 선발 그레이도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하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는등 고전하고 있다. 이전 경기 등판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든지 고전할 수 있다. 피츠버그는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홈에서 집중력이 높은 편이고 장타와 단타가 최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피츠버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