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히로시마는 지난경기 야쿠르트 원정에서 6:5로 멋진 역전승을 기록하며 2연패를 복수하는 승리를 기록하였다. 선발 엔도가 3.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였으나 이어 등판한 6명의 투수가 오랜만에 최고의 피칭을 펼치며 무실점 호투해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4번 도바야시가 홈런을 기록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고 5번 코조노가 4안타를 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히로시마는 현재 리그 2위로 한신에 리그 우승 자리를 내준 상황이지만 가을야구에 진출하여 한신을 잡고 일본시리즈에 나가기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히로시마 선발투수: 토코타 히로키
토코다 히로키는 95년생으로 181cm의 키와 90kg의 체중을 가진 좌완 투수이다. 2017년부터 히로시마 카프에서 활약한 원클럽맨이기도 하다. 팜볼을 던지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이며 최고 152km의 직구와 팜볼을 주무기로 한다. 지난 시즌 8승 6패 ERA 2.84로 활약했던 투수다. ERA 2.84, WHIP 1.01, 선발 시 IP/G 6.2, BB/9 2.21. 피안타율 0.215, 피장타율 0.327, 득점권 피안타율 0.188으로 세부스탯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큰 약점은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삼진 유도능력은 다소 아쉽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는 ERA 8.10 의 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자 180도 모습이 달라졌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10승 6패 방어율 2.05를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이다.
한신
한신은 지난경기 홈에서 요미우리에 4:3으로 승리를 기록하며 팀의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선발 사이키가 7이닝 1실점 호투 하였고 이어 등판한 이와사다 1실점 이와자키 1실점 하였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타선에서는 5번 사토가 투런 홈런을 치며 결승을 확정짓는 홈런을 쳤고 3번 모리시타 3안타, 2번 나카노 2안타 등 상위타선의 엄청난 모습을 통해 홈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한신은 조기 우승을 확정하고 팀을 재정비 하여 잔여 경기에서는 실험적인 경기를 할 확률이 높다.
한신 선발투수: 마사키 오요카와
마사키 오요카와는 2001년생의 어린 투수로 과거 사사키로키와 함께 일본내 최고 유망주로 뽑히던 투수이다. 최고 153km의 강속구를 뿌릴 수 있는 투수이며 아직 까지는 선발 등판 보다는 불펜진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 현재까지는 모두 불펜으로 등판하고 있으며 21년 40경기 등판해 2승 3패 방어율 3.86을 기록하였고 작년인 22년에는 1경기 등판에 그쳤으며 올 시즌 26경기 모두 계투로 등판하여 2승 1패 방어율 2.51을 기록하며 한신의 미래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투수이다.
이번 경기는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한신 타이거즈가 2위 히로시마에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직전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기에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한숨 쉬어갈 확률이 크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선발 경쟁에 있어서는 히로시마의 토코다가 한신의 마사키에 명백히 앞선다. 토코다는 올시즌 10승 투수로 한신의 선발 한축을 신뢰감있게 담당하는 투수로 전성기에 놓여있다는 평가인 반면 한신의 마사키는 아직 어린 선수로 포텐셜은 충만하다 가능성이 만개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가진 선수이다. 타선은 한신이 팀 타율 .247이고 히로시마가 246으로 팽팽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직전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한신이 우승자축연을 열며 심신이 피로해진 상황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히로시마가 현재 리그 2위로 가을야구 진출에 임박해 있지만 3위 요코하마와 단 3경기 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4위 요미우리와는 5.5게임차로 앞으로 남은 잔여경기에서 연패를 계속할시 자칫하면 가을야구 진출 또한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이번 경기는 팀의 에이스 투수라 불릴 수 있는 투수가 등판하는 히로시마가 선발의 우세와 함께 홈 이점을 살려 리그 1위팀 한신에 승리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의 2위로서의 자존심을 챙기는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