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반즈 23시즌 9승8패 3.37/23 상대 2승 0.99)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최근들어서 자기 페이스를 완전히 되찾으며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팔 각도를 높이며 구위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특히 올 시즌 홈에서는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5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6이닝 무실점, 5.2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1자책, 홈에서는 4이닝 2실점,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키움(후라도 23시즌 9승8패 2.72/23 상대 2승1패 3.71) 후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피안타 없이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9승째를 따냈다. 그야말로 완벽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했는데 투구수가 많아지며 더이상 투구를 이어 나가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 이후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한차례 등판을 쉬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 다시 선발로 나서게 됐다.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2실점, 5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4일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수 있다.
롯데는 수요일 벌어졌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심재민이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윤동희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고 안치홍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3-1로 6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둬 3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직전 경기였던 지난주 일요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주승우가 2.2이닝 5실점, 변시원과 박승주가 2실점씩하며 끌려가던 경기를 도슨의 3안타 3타점, 김혜성의 5안타 1타점 4득점 활약을 앞세워 추격했지만 결국 8-9로 패하며 스윕을 당해 지난 한주 7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7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팔 각도를 높이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데 특히 키움을 상대로는 일부러 등판일정을 조정해가며 5번이나 나섰는데 그중 3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는등 0.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5일만에 경기를 치르는 키움타선이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거기에 필승조도 모두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불펜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물론 키움 선발 후라도도 올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어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있는 롯데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등판을 한차례 쉬었는데 부상이력이 있었던 투수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팀에서 재계약을 하려는 생각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무리하는 것보다는 일정 투구수만 기록하고 5이닝 정도만 맡길 가능성이 높은데 후라도가 호투한다 해도 결국 불펜이 약한 키움이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