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조던 라일즈 23시즌 4승16패 6.44/21 상대 1승1패 4.67) 라일즈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3탈삼진 7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올시즌 무려 36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고 16패나 당하고 있는데 그래도 선발로서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을 해주는 경기들도 있는데 특히 홈에서는 5.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호투하는 경기들이 좀더 있는 편이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1이닝 4피홈런 5실점, 텍사스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4실점,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스나이더, 클라크, 에르난데스가 연투를 했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23시즌 11승10패 3.32/22상대 1승 3.00) 발데스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10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며 3실점하기는 했지만 탈삼진을 10개나 잡아내는등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한동안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그중 3경기에서는 7이닝 투구를 하는등 자기 페이스를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몬테로, 마돈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간스가 6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이후 스나이더, 에르난데스가 실점했지만 타선에서 포터의 홈런에 벨라즈케즈, 페레즈의 2타점 활약에 무려 7명이 타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치며 캔자스시티가 10-8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타선에서 알투베가 홈런 포함 3타점, 알바레즈의 2타점, 디아즈의 홈런등이 나왔지만 선발 프랑스가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불펜도 줄줄이 실점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한동안 부진한 경기들이 많았지만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 워낙 땅볼유도를 잘하는 투수이고 긴 이닝도 소화하는 투수라 안정감이 있다. 캔자스시티 타선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팀의 중심타선이 페레즈가 전날 파울타구에 얼굴을 맞으며 교체되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고 발데스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거기에 캔자스시티 선발 라일즈는 구위가 떨어지고 실투도 많다보니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데 휴스턴이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전날 좋은 타격을 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공략하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불펜도 캔자스시티는 연승을 거두며 핵심 불펜들이 연투를 한 상황이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