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이스
은근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자주 등장하는 팀이다. 챔스 본선에서 맨유 상대로 굉장히 강했던 팀으로 유명하고 실제로 최근 본선에서 맨유와 유벤투스 등을 잡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인조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원정팀들이 영보이스 원정에서 굉장히 적응하기가 어렵다. 토너먼트 진출 경험이 많지 않은 팀이지만 매번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스위스 리그 최고의 팀으로 이번 시즌 역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파비안 리더, 제지게르, 파스나흐트 같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면서 코어 라인에 변화가 생겼고 이 때문에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선발 라인업의 퀄리티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신 공격수인 득점왕 은사메와 세드릭 이튼의 강력한 헤더는 이들의 주요 무기, 하지만 약해진 미드필더 라인은 라이프치히의 압박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며 측면으로의 전환이 쉽지 않을 것이다.
결장 확정
우그리니치[CM] 발문스[GK]
• 출전 여부 불투명
라이프치히
레버쿠젠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패했던 라이프치히는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3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는 괴력이다. 팀 상황은 좋지 않았다. A매치 기간 다니 올모의 부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사비 시몬스가 3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압도적인 재능이다. 로제 감독의 전술은 확실히 어린 선수들과의 시너지가 좋다. 높은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베테랑인 포울센과 베르너 등의 퍼포먼스가 아쉽지만 오펜다 세스코, 시몬스 등 팀에 새롭게 합류한 어린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활약 때문에 연승에 성공할 수 있었다. 다만 수비진 상황이 다소 아쉽다. 오르반에 이어 클로스터만이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라움 역시 지난 경기 막판 부상을 당하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오르반과 클로스터만이 빠진 지난 경기에서 무실점에 성공했다. 대체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결장 확정
올모[CAM], 아이다라[CM], 오르반 [CB]
출전 여부 불투명
바움가르트너[CAM], 클로스터만[CB/RB] 라움[LB]
영보이스는 항상 주의가 필요한 팀이다. 인조 잔디를 사용하는 구장 때문에 원정팀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보이스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 2명이 떠났고 핵심 미드필더 우그리니치가 결장한다. 라이프치히 같은 팀을 상대할 때는 중원이 매우 중요하다. 매우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시도하는 팀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미드필더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영 보이스는 수비 관여율이 높은 우그리니치가 빠지면서 라우퍼 혼자 3선을 지킨다.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몬테이로와 말레스가 중원에서 라우퍼를 보좌하는 상황, 분명 선수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공격 역시 이튼과 은사를지원하기 어렵다. 라이프치히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