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히로시마는 지난경기 주니치 원정에서 8:7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선발 모리가 4이닝 3실점 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나카자키 3실점, 쿠리바야시 1실점, 오미치 1실점 등 투수력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1번 아키야마 2안타, 4번 사카구라 2안타 8번 나카무라 2안타 등 최고조의 모습을 보이며 7점을 기록 했으나 투수진이 붕괴되는 바람에 아쉽게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히로시마는 현재 리그 2위로 3위 요코하마와 2게임차가 나는 상황이나 경기를 3게임 더 치룬 상황으로 2위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히로시마 선발투수: 오세라 다이치
히로시마의 원클랩맨으로 2014년부터 활약하여 어느덧 10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커리어 하이는 2018년 15승 7패 2.62를 기록한 후 과거에비해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주고있다. 2022시즌 8승 9패 4.72라는 커리어 최악의 활약을 펼친마 2023년에는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91년생의 나이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서서히 구속과 제구력이 떨어지는 나이에 접어들은바 과거와같은 영광을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이중키킹을 구사하며 쓰리쿼터 폼에서 나오는 평속 145km, 최고구속 154km의 직구를 바탕으로 커터,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때때로 포크와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다양한 구종을 겸비한 선수이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6승 10패 방어율 3.61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코하마
요코하마는 지난경기 홈에서 한신에 3:2로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을 기록하였다. 선발 오오누키가 6이닝 무실점 호투 하였으며 이어 등판한 카미차타니 1실점, 모리하라가 1실점을 기록해 총 2점을 내주었다. 투수진의 활약은 최고였다는 평가이다. 타선에서는 4번 마키 3안타, 6번 소토 2안타 등 투수진의 활약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며 3:2로 승리를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요코하마는 현재 4위 요미우리와 치열한 가을야구 싸움 중으로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요코하마 선발투수: 아즈마 카츠키
아즈마 카츠키는 95년생 투수로 170cm의 키와 76kg의 체중을 가진 외소한 체형을 가진 투수이다. 21년 3경기 등판하여 1승2패 2.29의 방어율을 기록하였고, 22년에는 12경기 1승 6패 4.62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과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대표로 나와 대한민국 전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으며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공헌한 이력이 있다. 단신의 키임에도 불구하고 오버핸드 스로로 최고 151km의 속구를 던지며 변화구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 커브 등을 던지고 체인지업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강한 멘탈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14승 2패 방어율 2.17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최고조의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치열한 가을야구 싸움 중인 양팀 중 어느팀이 웃을 수 있을지 흥미로운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요코하마의 아즈마가 히로시마의 오세라보다 명백히 앞선다. 아즈마는 올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로 최상의 피칭을 펼치고 있는 선수인 반면 히로시마의 오세라는 좋은 피칭을 펼치고 있기는 하나 실점률이 적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선수이다. 타선또한 요코하마가 앞선다. 요코하마는 마키, 미야자키, 쿠와하라는 등 최상급 타자들이 존재하는 팀으로 특히 마키는 3년이내 100타점'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선수이다. 히로시마는 시즌 초중반 최고조의 클러치 해결 능력을 보였으나 시즌 중후반이 될수록 힘이 딸리는 모양새다. 이번경기는 공수 모든면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있는 요코하마가 히로시마에 승리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싸움을 더욱 미궁속으로 몰고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