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오릭스는 지난경기 홈에서 지바롯데에 3:2로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아즈마가 7이닝 1실점 하며 올 시즌의 활약이 이변이 아님 실력임을 증명하였다. 아즈마의 활약으로 인해 않그래도 투수왕국으로 불리던 오릭스는 투수천국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어 등판한 히라노가 1실점 하였으나 타선이 3점을 내는 활약을 펼쳐 승리를 거둔 오릭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최고조의 페이스이다. 오릭스는 사실상 리그 1위를 확정지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 최고조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릭스 선발투수: 야마자키 사치야
야마사키 사치야는 92년생 187cm의 키와 88kg의 체중을 보유한 투수로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투수이다. 2022 시즌 NPB에서 26경기를 등판하여 6승 8패 ERA는 3.20이었다. HR/9 1.02. 피안타율 0.259으로 다소 높은 피안타율과 높은 피홈런율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 올 시즌에는 20경기 등판하여 9승 5패 방어율 3.55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바롯데
지바롯데는 지난경기 오릭스에 3:2로 패배를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선발 오지마가 5.1이닝 3실점으로 부진 하였으나 이어 등판한 쿠니요시와 이와시타가 무실점 호투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타선에서는 5번 야스다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도합 6안타를 쳤으나 찬스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단 2점밖에 내지 못하며 승리를 쟁취하는데 실패 하였다. 지바롯데는 현재 리그 2위이나 3위 소프트뱅크와 단 2경기차이 밖에 나지 않는 상황으로 앞으로 남은 10여경기에서 리그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팀을 휘감고 있는 상황이다.
지바롯데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
루이스 카스티요는 95년생으로 190cm의 키와 96kg의 체중을 가진 우완투수이다. 202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3경기 등판하여 평균자책 평균자책 제로를 기록하였다. 직구 보다는 싱커를 자주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는데 싱커의 평균 구속이 150km대를 육박하는 투수이다. 볼넷을 적게 허용하는 대신 삼진 비율도 적은 투수이다. 타자들을 맞춰잡는 투수 유형이다. 올 시즌에는 10경기 등판하여 2승 3패 방어율 3.86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는 리그 1위 오릭스와 리그 2위 지바롯데간의 경기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오릭스의 야마자키가 지바롯데의 카스티요보다 앞선다. 야마자키는 좋은 매년 준수한 피칭을 펼치는 투수로 올 시즌에도 신뢰감있는 피침을 펼치는 투수이다. 야마자키는 사전 인터뷰에서 "상대가 어디일지라도 이길 뿐"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반면 지바롯데의 카스티요는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투수로 언제든지 대량실점을 할 수 있는 투수이다. 타선 또한 오릭스가 지바롯데에 앞선다. 오릭스는 1~9번타자 모두 안타를 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타자들로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반면 지바롯데는 시즌 초중반 믿기힘든 득점권타격 능력으로 리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나 중후반이 될수록 힘이 달리는 모습이다. 이번경기는 최고조의 페이스에 있으며 공수 모든면에서 앞서있는 오릭스가 지바롯데에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에게 즐거움을 줄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