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세이부는 지난경기 홈에서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7:4로 멋진 승리를 기록하였다. 선발 마츠모토가 7이닝 4실점으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으나 이어 등판한 사토, 미츠카미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4번 나카무라가 홈런을 기록하는 등 도합 11안타를 치며 닛폰햄의 4안타보다 2배보다 많은 안타를 치며 완승을 기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이부는 현재 3위 소프트뱅크와 6.5게임차로 기적같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남은 12경기에서 전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세이부 선발투수: 유타로 와타나베
유타로 와타나베는 2000년생으로 191cm의 키와 91kg의 건장한 체중을 가진 젊은 유망주이다. 21년 첫 등판하였고 17경기 등판하여 4승 4패 방어율 3.44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22년에는 3경기 등판하여 1승 1패 방어율 6.08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큰 키를 가진 투수로 잠재력은 좋은 선수라는 평가이나 실제 실력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평가를 가진 투수이다. 올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이번 경기가 첫 경기이다.
닛폰햄
닛폰햄은 지난경기 세이부 원정에서 7:4로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를 기록하였다. 선발 폰스가 5이닝 3실점 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어 등판한 로드리게스가 4실점하며 내려가 총 7점을 내주며 대량실점을 한 투수진이 경기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타선에서는 4번 마르티네스가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하였으나 이외 타자들은 도합 2안타밖에 치지 못하며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했다는 평가이다. 닛폰햄은 이번 시즌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었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닛폰햄 선발투수 분석: 우에하라 켄타
닛폰햄의 선발투수 우헤하라 켄타는 94년생으로 191cm 90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보유한 선수이다. 16년 데뷔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즌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커리어 하이는 작년 22년으로 3승 5패 3.19의 방어율을 기록하였으나 이전에는 21년 0승, 20년 1승, 19년 1승 등으로 NPB 1군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선수이다. 특이점은 닛폰햄의 선배이기도 한 오타니를 모방하여 21년 투타겸업을 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하여 4승 5패 방어율 2.47을 기록하며 최고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경기는 기적같은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세이부가 또다시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냐가 쟁점인 게임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닛폰햄의 우에하라가 세이부의 유타로보다 뛰어나다. 우에하라는 올시즌 커리어 하이급 최고조의 모습을 보이며 닛폰햄에 믿음을 주는 피칭을 펼치고 있는 투수인 반면 세이부의 유타로는 특별한 기록이 없으며 올 시즌 첫등판하는 어린 투수이다. 타선은 세이부가 명백히 앞선다. 세이부는 겐다.나카무라,구리야마 등 경험 많은 노장들이 배치한 타선으로 시즌막판 경험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우 유리한 포지션인 반면 닛폰햄의 올시즌 전반적으로 최악의 타격폼을 보여주며 리그 최하위에 랭크되어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전날 홈런을 기록한 세이부의 나카무라는 "앞으로 홈런 4개를 더쳐 20개를 채우고싶다"라며 의지를 다짐한바 있다. 이번경기는 홈 이점과 함께 최상의 동기부여를 갖고있는 세이부가 타격능력의 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