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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9월24일 MLB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9-23 22:0



LA다저스(클레이튼 커쇼 23시즌 12승4패 2.52/23 상대 1승 3.00) 커쇼는 11일만에 등판한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고 구속도 하락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한차례 등판 일정을 건너뛴 이후 등판을 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88.8마일로 지난 경기보다 0.5마일 빨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정상 몸상태일때보다 3마일 정도 하락한 모습이고 제구도 정교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개빈 스톤이 4.1이닝 82개, 야브로우가 3.2이닝 6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정)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우투수중에 트리스탄 벡, 제이콥 주니스, 로스 스트리플링이 롱맨으로 나설 수 있다. 오프너를 투입하고 롱맨을 활용하는 불펜데이 또는 우투수들을 2~3이닝씩 나눠 투입해 한타순 정도씩만 상대하도록 할 가능성도 있다. 다저스 상대로는 트리스탄 벡이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네아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야스트젬스키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6회에는 에스트라다, 9회에는 피츠제랄드의 홈런이 이어지며 샌프란시스코가 5-1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다저스는 롱맨으로 나선 스톤이 4.1이닝 3실점, 야브로우가 3.2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프리먼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이날은 우완 롱맨들을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주니스, 벡, 스트리플링등이 나설 수 있는데 특히 트리스탄 벡은 다저스 상대로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스타일이 다른 주니스와 벡을 텐덤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높다. 다저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지구우승을 확정지은 상황이라 아무래도 집중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한타순 정도만 상대하고 새로운 투수들을 올리는 전략을 활용하면 다저스는 전날처럼 의외로 공격이 잘 안 풀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무엇보다 커쇼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지난 경기에서 11일만에 등판했는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88.8마일에 그쳤고 여전히 제구도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을 위해 몸을 만드는 과정으로 고전한다 해도 쉽게 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강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샌프란시스코 타자들도 커쇼의 볼을 많이 상대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만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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