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체이스 앤더슨 23시즌 1승6패 5.42)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다 최근 3경기 연속 호투하고 있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활용하면서도 원정보다 홈에서 좋은 투구를 하며 홈에서는 4.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카우프먼이 4.1이닝 87개, 도일이 1.2이닝 4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베일리 오버 23시즌 8승6패 3.53) 오버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다 후반기 들어 부진해 마이너리그에 다녀왔지만 다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불펜 : 씨엘바가 연투를 했고 페덱이 3이닝 39개, 카이클이 2.2이닝 7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롱맨으로 나선 페댁이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줄리엔이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라내치의 만루홈런, 케플러의 쓰리런 홈런, 월너의 홈런등이 이어지며 미네소타가 14-6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콜로라도는 롱맨으로 나선 카우프먼이 4.1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대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콜로라도의 승리를 추천한다. 콜로라도 선발 앤더슨은 최근 3경기 연속 호투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쿠어스필드에서의 투구내용도 원정보다 좋은 상황이다. 미네소타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위해 주축 야수들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 다시한번 호투롤 기대해 볼 수 있다. 반면 미네소타 선발 오버의 경우 다시 복귀한 이후 5이닝 정도를 안정적으로 막아내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의 한계는 있는 투수다. 쿠어스필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구위가 좋지 못한 오버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주축 불펜들은 이날 모두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 미네소타다. 콜로라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