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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10월11일 KBL 울산현대모비스 안양정관장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10-11 03:4



지난 1차전에서는 정관장이 91-84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두팀은 D조에 두팀만 있어 두번의 맞대결을 통해 4강진출을 확정짓게 되는데 2차전에서 정관장이 7점차 이내로만 패해도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스펠맨이 없는 가운데 먼로만 출전한 정관장은 먼로가 탑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했고 먼로와 아반도, 김철욱의 활약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고 모비스는 프림 혼자 득점을 이어 나가며 추격했지만 결국 정관장이 26-19로 앞선채 1쿼터를 끝냈다. 2쿼터 모비스가 신민석과 서명진의 3점슛으로 추격했지만 턴오버가 발목을 잡으며 점수차가 다시 벌어졌고 정관장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며 49-40으로 앞선채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아반도의 연속 득점에 정준원, 박지훈, 고찬혁이 번갈아 득점하며 박무빈이 활약한 모비스를 상대로 꾸준히 10점차 안팎을 유지하며 66-55로 정관장이 앞선채 끝냈다. 4쿼터 박지훈의 3점 플레이를 시작으로 먼로와의 앨리웁 플레이 등으로 점수차를 유지했고 모비스는 함지훈과 김국찬의 3점슛으로 따라붙었지만 정관장에서 최성원과 먼로의 외곽포가 터지며 점수차는 더 벌어져 결국 정관장이 승리했다. 정관장에서는 먼로가 2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지훈이 16득점 5어시스트, 최성원이 14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모비스는 선수들을 고르게 활용한 가운데 프림이 21득점 5리바운드, 알루마가 1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서명진이 1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제공권의 우위를 살리지 못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모비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모비스는 전반적으로 수비에서 손발이 맞지 않으며 완패를 당했었다. 앞선에서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보였고 코트를 넓게 쓰는 정관장의 플레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한 경기 치르며 문제점을 파악했고 정관장의 경우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상황이라 초반 모비스가 강한 압박을 통해 수비에 성공하면 정관장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박지훈, 최성원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온전히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부족한 선수로 먼로가 1차전에서 34분이나 소화하고 하루 휴식 후 치르는 경기에서 같은 에너지레벨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외국인 선수가 한명인 것도 정관장으로서는 불안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모비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략 작전을 들고 나오고 지난 경기에서 결장했던 이우석이 출전해 코트를 휘저어주면 정관장의 수비도 흔들릴 위험이 크다. 모비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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