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파노니 23시즌 2승1패 2.90/23 상대 5이닝 무실점) 파노니는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며 고영표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4경기 연속 3실점 투구를 하는등 구위면에서 타자들을 압도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커터를 잘 활용하며 5~6이닝 정도는 안정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투수다. NC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NC(페디 23시즌 16승5패 1.97/23 상대 2승 0.00) 페디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6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한개 나오기는 했지만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단 80개의 투구수로 끝냈다. 최근들어 피홈런이 조금 늘어나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최근 5경기에서도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기아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도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두고 있다.
기아는 일요일 벌어졌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윤영철이 4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4회 김선빈의 동점 2타점 적시타이후 6회에는 최형우의 역전 2타점 적시타, 김태군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5-2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지난 한주 1패 이후 4연승을 거두며 마무리 했다. NC는 일요일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최성영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박민우가 4안타 3타점, 손아섭이 3안타 4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5-3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지난 한주 3승1패로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페디는 최근 다소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며 최근 5경기에서도 2.79의 평균자책점을 이어 나가고 있다. 기아 상대로는 두 경기에서 14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완벽한 투구를 하기도 했었다. 기아 타선이 상승세를 달렸었지만 이틀간의 우천 취소로 인해 흐름도 끊길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기아 선발 파노니의 경우 안정된 제구에 커터를 활용해 약한 타구를 많이 생산해내고 있기는 하지만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를 보여주는 투수는 아니다. 어느 정도의 실점은 불가피한 투수인데 NC 마운드 위에 페디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대결에서 기아가 밀릴 수 밖에 없는 경기다. NC 불펜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임정호, 김영규 좋은 좌투수들이 있어 위기 상황에서 이들을 잘 활용하면 불펜싸움에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