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23시즌 3승2패 3.76/21 상대 1패 6.00) 스쿠발은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등판한 3경기에서는 모두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투구를 했는데 이날은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며 시즌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까지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팀에서 관리를 받으며 조심스러운 피칭을 하고 있는데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 등판한 4경기에서는 단 1자책점도 없이 18.1이닝동안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2021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화이트가 연투를 했다.
시카고C(제임슨 타이욘 23시즌 7승8패 5.56/21 상대 1승 1.80) 타이욘은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투구내용이 나쁘지 않았지만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초반 극심한 난조를 보이며 실망스러운 투구를 하다 7월부터 좋아지며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토론토 상대로 한차례 고전했지만 최근 8경기중 7경기에서 3자책 이하 투구를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2021시즌 양키스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팔렌시아, 쿠아스, 웨스네스키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올슨이 4.2이닝 6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회 이바네즈의 선제 홈런과 카펜터의 적시타 2회 맥킨스트리의 희생타 이후 3-4로 역전당한 4회 비얼링의 동점타에 이어 이바네즈의 쓰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8회 카펜터의 밀어내기 사구까지 나오며 디트로이트가 8-6으로 승리했다. 컵스는 스완슨이 투런 홈런 포함 4타점, 칸델라리오가 투런 홈런을 때려냈지만 선발 스마일리가 3.2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스쿠발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 등판한 4경기에서는 단 1점의 자책점도 없이 18.1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원정 경기에서도 6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좋은 투구를 했다. 컵스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볼끝이 좋은 스쿠발은 컨디션이 괜찮다면 얼마든지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할 수 있는 투수다. 불펜도 필승조를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 물론 컵스 선발 타이욘도 최근 좋은 투구를 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황이라 디트로이트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디트로이트 타선의 타격감이 최근 꽤 괜찮은 편이고 홈런도 잘 나오고 있어 비교적 실투가 잦은 타이욘을 상대로 승리에 필요한 득점은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컵스 불펜도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