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먼의 복귀가 유력했지만 미뤄지며 아싸드가 다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싸드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거뒀다. 시즌 내내 롱맨 역할을 하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었는데 이날은 완벽한 제구로 토론토 타선을 경기내내 압도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구위는 평범한 투수지만 싱커와 커터등을 활용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중간에 나와 1.2이닝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했던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카고W (마이크 클레빈저 23시즌 5승5패 3.55/22상대 4.1이닝 3실점 2자책) 클레빈저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5승째를 따냈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상 복귀 이후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올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고 15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네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치고 있지만 12경기에서 3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했던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투산이 4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3-3으로 맞선 7회 로버트 주니어의 역전 홈런에 9회 베니텐디의 추가 적시타가 이어지며 화이트삭스가 5-3으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컵스 선발 헨드릭스는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햄의 투런 홈런과 4회 스즈키의 홈런이 있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메리웨더와 알조레이가 1실점씩 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화이트삭스 선발 클레빈저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3경기에서 모두 안정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컵스 타선이 만만치 않지만 최근 타격감이 조금 떨어져 있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주축 투수들을 대거 트레이드 했지만 생각보다는 잘 버티고 있다. 거기에 컵스는 스트로먼의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아사드가 지난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는등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화이트삭스 타선이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편으로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오히려 타자들이 부담을 덜고 더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 아사드가 땅볼유도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화이트삭스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라면 얼마든지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려줄 수 있을 것이다. 화이트삭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