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리치 힐 23시즌 7승12패 5.17/23 상대 2패 9.82) 리치 힐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1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이적 이후 두 경기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는데 시즌 초반 좋은 모습도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실점이 늘어나며 고전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3패에 7.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이전 애리조나 상대로도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4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애리조나(잭 갤런 23시즌 12승5패 3.24/23 상대 2승 1.89) 갤런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12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잠시 고전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다만 올 시즌 원정에서는 4.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고전하는 경기가 많은 편이었다. 샌디에이고 상대로 이전 두 경기에서는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2피홈런 5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프리아스, 긴켈, 길버트, 시왈드가 연투를 했다.
샌디에이고는 전날 벌어졌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스넬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불펜이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3회 타티스 주니어, 보가츠, 크로넨워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고 한점차로 추격당한 7회에는 그리섬의 홈런과 타티스 주니어의 홈스틸로 2점을 추가하며 결국 5-2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애리조나는 전날 벌어졌던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체코니가 4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카스트로가 한회에만 4실점하며 부진했지만 타선에서 워커가 2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아메드가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3루타를 때려내며 9-7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갤런은 지난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상대로 깔끔한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는데 다만 원정에서는 4.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고전하기도 했었다. 물론 원정에서 부진한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워낙 제구도 안정적이고 볼끝이 좋아 샌디에이고 타선이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리치 힐을 고려하면 갤런이 어느 정도 실점한다 하더라도 애리조나 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리치 힐은 이적 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아쉬운 투구를 했는데 피츠버그시절에도 중반이후 부진한 투구가 이어져 오고 있었다. 애리조나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리치 힐을 상대로 올 시즌 두번 모두 좋은 타격을 했던 기록도 있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