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지난경기 오리스 원정에서 2:1로 패배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다. 선발 와다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어 등판한 마타요시와 후지이가 무실점 호투하였으나 타선이 문제였다. 4번 곤도가 3안타로 맹활약하였으나 이외 타자들은 침묵 및 1안타로 부진하였고 단 1점밖에 내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소프트뱅크는 현재 리그 3위로 4위 라쿠텐과는 4.5게임차이가 나는 상황이나 더 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수없이 많았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91년생 투수 이시카와슈타는 185cm 86kg의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는 우완투수이다. 소프트뱅크에서 2013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한 프렌차이즈 스타 중 한명이다. 최고구속 154km까지 나오는 직구와 파워커브, 커터, 포크볼 등 다양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이시카와가 자랑하는 파워커브는 22년 피안타율이 0.168밖에 되지않는 NPB의 마구 중 하나이다. 22년 7승 11패3.39로 아쉽게 10승 고지를 밟지 못하였는데 올시즌 팀의 일본시리즈 재담한과 함께 10승 달성을 향해 최선을다해 뭘 것이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3승 5패 방어율 3.84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이부는 지난 경기에서 펼쳐진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스미다가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지난경기 완봉승의 기세를 이어갔고 이어 등판한 히라이와 아오야마가 무실점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세이부는 마무리로 기존의 마무리인 마스다를 기용하지 말고 아오야마 등 젊은 투수에게 기회를 주는 편이 낫다는 평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이 경기도 마스다가 마무리 였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였다. 타선에서는 7번 와타나베가 2안타를 때렸고 3번 페이튼과 4번 나카무라가 중심타선으로서 1안타씩을 때려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세이부는 현재 리그 5위이나 최근 기세가 최고조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세이부의 불편을 구성하면 타이라가 이번시즌 선발로 보직변경에 성공하였다. 22시즌 34홀드 1.56을 기록하며 괴력을 선보였던 타이라는 빠른 강속구를 바탕으로 타자를 돌려세우는 전형적인 파이어볼러이다. 평균 150km에서 최고 160km까지 던질 수 있는 타이라의 어깨는 23살임을 감안할 때 올시즌에도 괴력을 선보일것이라고 평가된다. 관건은 불편해보여주던 강속구를 선발에서도 보여줄 수 있느냐이다. 시범경기에서 150초중반을 선보이며 불편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증명하였다. 올 시즌 16경기 등판하여 7승 5패 방어율 2.06을 기록하며 최고조의 모습이다.
이번 경기는 리그 3위 소프트뱅크와 리그 5위 세이부간의 경기이다. 선발경쟁에 있어서는 세이부의 타이라가 소프트뱅크의 이시카와보다 뛰어나다. 소프트뱅크의 이시카와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되었으나 방어율이 4점대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A급 투수로는 성장하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 가능성이 큰 91년생 노장투수이다. 반면 타이라는 99년생의 젊은 나이에 올 시즌 불편에서 선발로 보직변경이후 최고조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전전경기 7이닝 무실점 전경기 8이닝 2실점을 하는동 최근 페이스도 좋다. 타선 또한 세이부가 소프트뱅크에 앞선다. 세이부는 시즌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최근 매우 좋은 페이스이다. 아직 리그 5위이나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3위 소프트뱅크와 6.5게임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소프트뱅크는 중심타선인 곤도야나기타는 명활약을 펼쳐주고 있으나 중하위 타선의 부진이 명백하다. 이ᄬ다할 용병타자도 존재하지 않고 이쑤시개 타선으로 불리우는 하위타선은 처참한 수준의 경기력을 매번 보여주고 있다. 후지모토 감독이 아무도 나쁘지 않다. 오직 나쁜건 나 뿐이다"는 하위타선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하위타선의 부진이 심각하다. 이번 경기는 선발과 타선 모든 면에 있어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세이부가 소프트뱅크에 승리를 가져가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