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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8월 13일 KBO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8-13 12:1



LG(임찬규 23시즌 8승2패 3.26/23 상대 2승 1.26)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8승째를 따냈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속의 한계가 있어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 선발로는 두번 등판해 모두 홈에서 6이닝 무실점, 5.2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불펜 : 김진성, 유영찬, 고우석, 함덕주가 연투를 했다.



키움(김동규 23시즌 0.1이닝 2실점 1자책) 김동규가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최원태 트레이드때 이주형과 함께 키움으로 이적한 김동규는 23시즌 LG 2라운드 17순위로 입단해 LG에서 꾸준히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었다. 평균 143.5km의 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커브 등을 구사하는데 큰키에서 내려꽂는 투구의 각이 좋아 스플리터와 패스트볼의 조합이 좋은 투수다. 다만 퓨처스리그에서도 11경기 등판해 45이닝동안 33개의 사사구를 내줄 정도로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5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오스틴이 홈런 포함 1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 2타점, 신민재가 2안타 3타점 활약을 해주며 LG가 8-4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키움 선발 맥키니는 5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도슨, 송성문, 임병욱, 김태진이 타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커맨드가 좋고 변화구 활용도 잘하는 투수다. 무엇보다 마운드 위에서 거침없는 투구를 하며 자기 볼을 구사하고 있다. 키움 상대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던 기록도 있고 키움이 최근 워낙 부진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네명의 불펜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모두 투구수가 많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3연투까지 가능하고 백승현, 정우영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키움 선발 김동규는 친정팀 상대로 데뷔 첫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아직까지 부족함이 많은 투수다. 큰 키에서 내려꽂는 투구 각이 좋은 투수여서 스플리터와 패스트볼의 조합이 좋기는 하지만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많은 사사구를 내주고 있다. LG의 강타선을 맞아 김동규가 평정심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키움의 불펜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다. LG의 스윕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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