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노아 신더가드 23시즌 1승5패 6.75/22 상대 2이닝 무실점) 신더가드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피홈런 4개포함 9피안타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무려 4개나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이적 이후 두 경기 등판했는데 여전히 구속면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투심을 활용해 땅볼유도를 하는 유형인데 볼이 종종 높게 형성되며 이것이 큰 것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땅볼유도를 많이 하면서도 피홈런도 많이 허용하는 모습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토론토(알렉 마노아 23시즌 3승8패 5.72/22상대 5이닝 2실점) 마노아는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한 점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이너리그에 다녀온 이후 투구내용은 이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난 시즌만큼 안정된 투구를 하지는 못하고 있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어서 좀더 정교한 제구가 필요하다. 그래도 올 시즌 원정에서는 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보다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가우스먼이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스프링어의 홈런이 터지며 토론토가 1-0으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알렌은 5이닝 1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마노아는 지난 시즌만큼의 피칭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최근들어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구속이 메이저리그 기준 빠른 투수는 아니다 보니 정교한 제구가 필요한데 타자들과의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대하는 클리블랜드 타선이 약한 편이라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만하다. 불펜도 연투를 한 투수도 없고 전날 필승조의 투구수도 많지 않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신더가드는 이적 이후 두번의 선발 등판을 했는데 여전히 한계를 드러냈다. 거기에 직전 홈 경기에서 피홈런을 무려 4개나 허용했는데 투심을 활용한 땅볼유도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정교한 제구를 가진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높게 형성되며 피홈런도 많이 나오고 있다. 토론토가 이번 시리즈에서 답답한 타격을 하고 있지만 한동안 부진했던 스프링어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