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알렉스 파에도 23시즌 2승4패 5.80/22 상대 5이닝 2실점) 파에도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볼넷이 4개 있기는 했지만 단 한개의 피안타만 내주며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좋은 볼넷 탈삼진 비율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실투가 빌미가 되며 아쉬운 투구도 있었지만 그래도 구위가 꽤 괜찮은 투수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폴리가 연투를 했다.
미네소타(베일리 오버 23시즌 6승5패 3.21/23 상대 6이닝 3실점) 오버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나왔고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했고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구속이 빠른 투수가 아니다 보니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변화구를 잘 활용하며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조쉬 윈더가 2이닝 4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드리게스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상대 에러로 선취점을 따낸 이후 4회에는 바에즈와 맥킨스트리의 적시타에 7회에는 로저스의 홈런, 8회에는 쇼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디트로이트가 6-0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미네소타 선발 소니 그레이는 6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파에도는 지난 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비록 마이너리그를 오가고 있지만 구위가 나름대로 좋은 투수라서 수비의 도움만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미네소타가 5연승의 상승세를 달렸었지만 전날 연승 행진이 중단됐는데 연승이후 연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미네소타 선발 오버는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어 디트로이트 타선이 고전할 수 있지만 구위가 좋지 못해 볼이 몰리면 언제든지 큰 것을 허용할 위험이 있는 투수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최근 타격감이 괜찮은 편이고 오버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의 득점은 충분히 뽑아낼 수 있다.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