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후라도 23시즌 6승8패 2.93/23 상대 1승 1.13) 후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제구가 다소 흔들리며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했고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두 경기 연속 5이닝 투구에 그치기는 했지만 19번의 선발 등판중 12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임창민이 연투를 했다.
삼성(원태인 23시즌 4승5패 3.15/23 상대 7이닝 무실점) 원태인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6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시즌 중반까지는 기복이 있는 모습이었지만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키움을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우규민이 연투를 했다.
키움은 전날 벌어졌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이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이형종의 선제 적시타와 송성문의 땅볼로 2점을 뽑아내며 2-0으로 승리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삼성은 전날 벌어졌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김대우가 3.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이재현 강한울의 타점이 이어지며 6-5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안정감 있는 피칭을 하고 있다. 삼진과 구속 욕심을 줄이고 코너웍과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잘 살리고 있다. 키움이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이정후가 빠진 타선은 약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 원태인은 올 시즌 키움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물론 키움 선발 후라도가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삼성 상대로는 8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어 삼성도 고전할 수 있지만 최근 삼성 타선이 꽤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어느 정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가뜩이나 불펜도 불안한데 임창민이 연투를 한점도 불안요소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