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이드너 23시즌 3승2패 5.18 / 23상대 6이닝 1실점) 와이드너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3km 정도 밖에 나오지 않다보니 타자를 압도하기 어려웠고 피홈런까지 허용하며 고전했고 결국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전반기 막판 구속이 오르는 모습도 보였지만 확실히 미국에 있을때보다 구속이 나오지 않다보니 타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지 못하며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KT(엄상백 23시즌 3승6패 3.71/23 상대 1.1이닝 무실점) 엄상백은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긴 이닝 안정된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체인지업이 좋아지며 고영표와 비슷한 투구패턴이 보이고 있는데 고영표에 비해 실투가 종종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14번의 선발 등판중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NC를 상대로 선발로는 지난 시즌 네번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2실점, 6이닝 1실점, 원정에서는 5.1이닝 1실점,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이상동이 1.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NC는 전날 벌어졌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페디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권희동의 선제 홈런에 박세혁, 손아섭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3점을 선취하고 6회 김한별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4-0으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KT는 전날 벌어졌던 LG와의 홈 경기에서 배정대가 3안타 1타점, 문상철이 2안타 1타점, 이호연이 3안타 1타점, 대타로 나온 박병호가 2타점 활약을 하는등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선발 쿠에바스가 3회에만 대거 6실점하는 부진한 투구를 하며 결국 6-9로 패배 3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엄상백은 체인지업이 좋아지며 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고영표에 비해 실투가 많은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제구가 잘되는 날은 고영표 못지 않은 투구를 하고 있다. NC 타선이 최근 타격감이 좋기는 하지만 엄상백은 지난 시즌 NC 상대로 네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필승조는 전날 모두 휴식을 취했다. 반면 NC 선발 와이드너는 좀처럼 자기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온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3km에 그치다 보니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 KT가 전날 패하기는 했지만 주축 타자 일부에게 휴식을 준 상황에서도 좋은 타격을 했고 최근 페이스도 좋아 와이드너가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