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박종훈 23시즌 1승6패 6.31/23 상대 1패 2.45) 박종훈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2이닝동안 6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다시한번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했고 대량실점하며 3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이후 결국 2군으로 갔다가 선발자리가 비며 콜업다. 올시즌 최악의 피칭을 하고 있는데 최근 6경기에서 24.1이닝을 소화하며 내준 4사구가 무려 35개나 된다. 한화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홈에서 5이닝 1피홈런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한화(장민재 23시즌 2승5패 4.53/23 상대 1승 0.87) 장민재는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안정된 투구를 했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부진에 빠지며 결국 지난 6월11일 LG전 1이닝 4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고 2군으로 내려갔었다. 2군에 내려간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세 경기 등판해 17이닝동안 단 1실점만 했고 마지막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3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고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1피홈런 1실점,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페냐가 6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채은성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4회 이도윤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8회 주현상이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이 됐지만 9회 노시환의 역전타가 터지며 한화가 4-3으로 승리했다. SSG는 선발 엘리아스가 6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박성한의 적시타로 2점을 추격하고 8회에는 최주환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서진용이 9회 실점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시점부터 부진한 투구를 하며 결국 2군으로 내려갔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17이닝동안 단 1실점만 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하며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지난 시즌 SSG 천적의 이미지가 주춤하기는 했지만 올 시즌 다시 두 경기 연속 호투했던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도 필승조를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SSG 선발 박종훈은 FA가 되기전 팀에서 장기 연장 계약을 맺었지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미존 수술 이후 투구폼이 바뀌었고 제구도 흔들리며 아쉬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24.1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치고 있고 그 기간동안 내준 4사구가 무려 35개나 된다. 좀처럼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한화 상대로 강한 투수이지만 올 시즌 첫 경기에서 호투한 이후 두번째 경기에서는 부진한 투구를 하기도 했다. 한화 타선이 꽤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상대전에서 자신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구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박종훈의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빠르게 불펜이 가동될 가능성이 높은데 한화에게 초반 흐름을 내주고 이를 역전시키기는 쉽지 않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