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장재영 23시즌 1승2패 4.11/23 상대 1패 23.14) 장재영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나오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탈삼진을 9개나 잡아냈고 데뷔 이후 가장 많은 99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해줬다. 시즌 초반 제구 난조로 인해 선발 기회를 놓쳤었지만 6월부터 관리를 받으며 짧게 선발로 나서며 자기 페이스를 찾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2.1이닝동안 4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주승우가 2이닝 48개, 오상원이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김동혁, 문성현이 연투를 했다.
삼성(백정현 23시즌 4승5패 3.95/23 상대 1승 2.25) 백정현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7피안타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5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무려 3개나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결국 이날 등판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져 2군에 내려갔다가 지난 25일 NC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2이닝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고 한달여만에 복귀전을 가지게 됐다. 시즌 첫 경기 부진이후 꾸준히 안정된 투구를 하다 두 경기 연속 난타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었다. 키움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3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장필준이 3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뷰캐넌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김성윤이 3안타 3타점, 이재현이 결승타점, 김동진, 류지혁, 김현준이 1타점씩 올리며 삼성이 7-2로 승리했다. 키움은 선발로 내정됐던 최원태가 트레이드 되며 김동혁이 오프너로 나왔지만 2이닝 4실점 투구를 했고 주승우, 오상원이 각각 실점했고 타선에서는 3회 김태진과 이용규의 타점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팔꿈치 부상으로 한달여간 공백이 있다가 퓨처스리그에서 2.2이닝을 소화하고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2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몸상태 점검차 투구한 것이라 큰 의미는 없다. 시즌 초반 잠시 고전하기는 했지만 빠르게 자기 페이스를 찾는 모습이었는데 구속은 느리지만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잘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슬라이더가 좋아지며 좌타자 상대로 승부가 좋아져 키움을 상대로도 올 시즌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키움이 최원태를 트레이드 하며 사실상 리빌딩 버튼을 누르며 팀 분위기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키움이 좋은 타격을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거기에 키움 선발 장재영의 경우 4일 휴식 후 등판하는데 최근 고질적인 제구불안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쉽지 않은 투수이고 경기흐름이 좋지 못하면 다시 제구불안이 나올 위험도 있다. 삼성 전력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은 꽤 좋은 편이다. 거기에 키움은 김재웅까지 2군으로 내려가면 불펜은 더욱 약해졌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