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브랜든 비엘락 23시즌 5승5패 3.62) 비엘락은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6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두개나 나왔고 제구도 흔들린 가운데 실책까지 동반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팀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12경기 선발로 등판해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두번에 그치고 있지만 그래도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탬파베이(잭 리텔 23시즌 2패 5.11) 리텔이 올 시즌 네번째 오프너로 나선다. 최근 오프너로 세번 등판했는데 모두 2이닝이상 오프너로 나섰고 그중 한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전에서는 2이닝 2실점 투구를 했고 직전 텍사스전에서는 3.1이닝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지난 23일 볼티모어전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이후 등판 기록이 없어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하고 이후 불펜들이 짧게 끊어가는 불펜데이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불펜 : 케빈 켈리가 연투를 했고 포처는 2이닝 5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헌터 브라운이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아브레유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디아즈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알바레즈가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 브레그먼이 홈런 포함 2타점, 페냐가 2안타 4타점, 알투베가 홈런 포함 2타점 활약을 하며 휴스턴이 17-4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프랑코가 홈런 포함 2안타, 파레데스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활약을 해줬지만 선발 브래들리가 3.1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포처와 핀토가 11실점을 하는등 마운드가 무너지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비엘락은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책임지고 있는 투수다. 탬파베이 타선의 타격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5이닝 정도를 버티는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다. 전날 대승을 거두며 필승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라 비엘락이 5이닝만 버텨주면 마운드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 반면 탬파베이는 리텔이 오프너로 나서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리텔은 3이닝 이상 투구도 가능한 투수여서 최대한 긴 이닝을 가져가려 하겠지만 휴스턴 타선은 알투베까지 돌아오며 완전체를 이뤘고 전날 폭발적인 타격을 했다. 리텔로 버티기가 쉽지 않고 불펜소모도 큰 상황이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