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 선발투수
양키스는 게릿 콜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8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뛰어났다. 볼넷 없이 삼진은 5개를 잡았다. 탬파베이에선 셰인 맥클라나한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1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7월 28일 휴스턴 원정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은 없었지만 홈런 1개를 맞았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 전날 경기 리뷰
탬파베이가 5-2로 이겼다. 2회초 2사 1,2루에서 매뉴얼 마고의 2루타로 선제점을 냈다. 3회초 얀디 디아스의 시즌 15호 솔로, 랜디 아로사레나의 18호 투런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안타 6-7로 뒤졌지만 홈런에서 2-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잭 에플린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12승에 성공했다. 마무리로 나선 피트 페어뱅크스는 14세이브. 양키스 선발 카를로스 로돈은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4패째를 당했다.
▶부상 상황
양키스는 부상선수가 9명이다. 구원투수 루트리비노와 스캇 에프로스가 팔꿈치, 포수 호세 트레비노는 손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 프랭키 몬타스와 루이스 힐, 3루수 조쉬 도날슨은 9월에야 돌아올 수 있다. 선발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 주니어, 구원투수 호나탄 로아이시가와 라이언 웨버는 8월 복귀 예정이다. 탬파베이 부상선수는 8명이다. 선발투수 셰인 바즈와 제프리 스프링스, 드류 라스무센이 팔꿈치, 구원투수 개럿 클레빈저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구원투수 앤드류 키트리지와 조쉬 플레밍,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 3루수 테일러 웍스는 8월 복귀다.
▶분석
콜은 4월까지 평균자책점 1.11로 양키스 에이스다운 투구를 했다. 5월 평균자책점 5.18로 부진했다. 하지만 6월 2.40, 7월 2.20으로 부진을 넘겼다. 실망 그 자체인 양키스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올해 사이영상에 도전할 만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맥클라나한은 전반기 사이영상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나갔다. 하지만 부상 문제로 7월은 17일에야 첫 등판에 나섰다. 첫 등판에선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에서 9이닝 3피안타 8실점으로 난조였다. 지난 휴스턴전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7.6마일까지 회복된 건 다행이다. 에이스 맞대결이다. 부상 문제를 겪은 맥클라나한보다는 콜이 좀더 믿음직하다. 상대 전적도 그렇다. 콜은 탬파베이 타선과 상성이 좋다. 현재 로스터 타자 상대 통산 222 타석에서 피안타율 0.233에 wOBA(출루율 스케일에 맞춘 공격공헌도) 0.278로 강했다. 천적이던 최지만은 지금 NL에서 뛰고 있다. 맥클라나한은 같은 조건 110타석에서 0.262/0.351로 고전했다. 양키스는 불펜 폼에서도 앞서 있다. 후반기 구원 평균자책점 3.07로 5위다. 탬파베이는 4.36(16위)으로 차이가 크다. 문제는 타격. 양키스는 후반기 OPS 0.658로 공동 28위에 처져 있다. 하지만 탬파베이도 0.719 (18위)로 썩 좋지 않다. 이 정도라면 에이스 콜과 부상에서 돌아온 주포 애런 저지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 차이다. 양키스는 이번 트레이드 시장을 없는 듯 보냈다. 탬파베이는 클리블랜드의 실질적인 에이스 애런 시발레이를 데려왔지만 이 경기와는 무관한 전력이다.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