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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8월 3일 MLB LA다저스 오클랜드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8-03 11:4



▶예고 선발투수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5승 4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6일 토론토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개와 4사구 4개를 내줬다. 삼진은 5개였다. 오클랜드에선 왼손 루키 호건 해리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6.07을 기록하고 있다. 7월 20일 휴스턴전 이후 첫 선발 등판이다. 이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7월 26일 구원으로 3이닝 2실점한 뒤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했다.



▶ 전날 경기 리뷰

다저스가 7-3으로 이겼다. 4회말 선제 4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2사 만루에서 제임스 아웃맨의 밀어내기 힛바이피치에 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의 싹슬이 2루타가 터졌다. 안타 7-6으로 앞섰다. 홈런은 1-3으로 뒤졌다. 선발투수 랜스 린은 이적 뒤 첫 등판에서 7이닝 3실점으로 7승에 성공했다. 오클랜드 선발 켄 왈디축은 3이닝 4실점으로 7패패를 당했다.



▶부상 상황

다저스는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15명이다.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 구원투수 알렉스 레예스, 2루수 개빈 럭스는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워커 뷸러, 구원투수 JP 파이어라이즌과 다니엘 허슨은 9월에야 복귀한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라이언 페피오트, 구원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 셸비 밀러, 타일러 시어, 지미 넬슨, 좌익수 조니 델루카, 중견수 제이크 마리스닉은 8월 복귀 예정이다.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DTD 상태다. 오클랜드는 부상선수가 11명이다.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 구원투수 리처드 러브레이디와 야크셀 리오스는 시즌아웃됐다. 선발투수 제임스 카프리엘리안과 메이슨 밀러, 구원투수 다니 히메네스와 잭잭슨, 포수 카를로스 페레스, 1루수 라이언 노다 유격수 케빈 스미스, 중견수 에스테우리 루이스는 8월 복귀다.



▶분석

곤솔린은 지난해 16승 1패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부상으로 시즌을 4월말에 시작했다. 첫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하지만 그 뒤는 야누스적이었다.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이 무려 7.25다. 이 기간 단 한 번도 QS에 성공하지 못했다. 지난해 최고 수준이던 스플리터와 슬라이더가 모두 듣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해리스는 험난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좋을 때도 있지만 기복이 심하다. 지금은 좋지 않은 사이클이다. 7월 4경기 평균자책점은 무려 8.00이다. 해리스는 구위가 떨어지는 기교파 좌완이다. 기교파치고는 제구력이 불안하다.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4.63개다. 지난 두 시즌에는 5개가 넘었다. 이러니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다. 올해 곤솔린은 지난해의 곤솔린이 아니다. 하지만 포심으로 아웃카운트를 잡는 장면은 자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상대가 오클랜드다. 올시즌 메이저리그 OPS 꼴찌 (0.662)에 유일하게 400득점에 미달하는 팀이다. 다저스는 OPS 0.786과 585득점으로 모두 3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불펜이 호조다. 후반기 구원 평균자책점 2.66으로 전체 2위다. 오클랜드(4.12)와는 차이가 크다. 다저스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마운드를 보강했다. 하지만 선발투수 린과 라이언 야브로, 구원투수 조 켈리, 타이슨 밀러는 다저스 팬들이 기대했던 면면은 아니다. 야수 전력도 강타자로는 보기 어려운 키케 에르난데스와 아메드 로사리오를 데려왔을 뿐이다. 오클랜드가 후지나미 신타로를 볼티모어에 처분한 건 좋은 거래였다. 애리조나에 넘긴 3루수 제이스 피터슨은 OPS 0.637에 불과했다. 유망주 조던 디아스에게 기회를 주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다저스와 오클랜드 로스터 사이 차이는 엄청나다.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오클랜드도 후반기 타격 폼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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