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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8월 3일 KBO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3-08-03 11:5



LG(켈리 23시즌 7승6패 4.53/23 상대 1승 1.80) 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8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팀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을 받은 가운데 경기내내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예년에 비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며 교체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그래도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키움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김진성, 고우석이 연투를 했다.



키움(후라도 23시즌 6승8패 2.83/23 상대 1패 2.65) 후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1이닝동안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줬지만 불펜과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제구도 안정적인 투수라 등판할때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기대를 해볼 수 있는 투수인데 땅볼유도능력도 있어 자연스레 피홈런도 적다보니 실점이 적게 나오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6이닝 3실점, 6이닝 1실점 비자책, 원정에서는 5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장재영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정용이 6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0으로 맞선 7회 박해민이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3루타를 때려내고 이후 폭투로 한점을 추가했고 8회에도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LG가 6-3으로 승리 6연승에 성공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7회 흔들리며 6이닝 4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은 뒤늦게 9회 김웅빈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지만 결국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켈리는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11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실투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구속도 잘 나오고 있고 주무기인 커브 역시 예리하다.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키움 타선이 제대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키움 선발 후라도도 올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LG 상대로도 세번의 등판에서 모두 호투해 LG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불펜도 약화되어 있는 상황이라 후라도가 있는동안 앞서더라도 불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전날 고우석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LG 불펜에는 함덕주, 정우영 등 필승조에서 마무리 역할을 해줄 투수들이 충분히 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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