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재비언 커리 23시즌 3승1패 2.90/23 상대 1패 2.45) 커리가 시즌 네번째 선발로 등판한다. 세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3이닝 투구를 했고 두 경기에서 1실점씩 했고 한 경기는 무실점 투구를 했다. 올시즌 주로 롱맨 역할을 하며 최대 3이닝까지 소화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3이닝 정도 투구가 예상되는데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1.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나와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3볼넷 1실점 투구를 한 것을 포함해 네 경기에서 7.1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불펜 : 모건이 1.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카고W (제시 숄텐스 23시즌 1승4패 3.07/23 상대 1패 1.50) 숄텐스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해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그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스윙맨 역할을 했는데 구위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두번 모두 중간에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브라이언 쇼가 연투를 했고 범머는 2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코펙이 5.1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3회 로버트 주니어의 선제 홈런에 이어 본, 콜라스 앤드루스의 홈런에 8회 메릴라드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화이트삭스가 7-4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신더가드는 6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6회 라미레즈가 적시 2루타를 때려낸 이후 팀 앤더슨과 주먹다짐을 하며 퇴장을 당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칼훈, 브렌난의 적시타가 터졌지만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화이트삭스 선발 숄텐스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쏠쏠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기도 했다. 타선이 약한 클리블랜드 상대로라면 다시한번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노려볼만한데 전날 벤치클리어링으로 인해 라미레즈가 퇴장을 당하며 추가 징계 가능성이 있어 라미레즈까지 나오지 못한다면 숄텐스가 좀더 편안한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리블랜드 선발 커리도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3이닝 정도가 한계인 투수이고 화이트삭스 타선이 전날 핵심 타자들이 홈런을 때려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클리블랜드는 전날 벤치클리어링 당시 클라세도 퇴장을 당한 바 있어 추가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면 클리블랜드는 불펜 싸움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타선의 힘에서는 화이트삭스가 뒤질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