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태너 바이비 23시즌 7승2패 3.14) 바이비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도 나오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는데 그나마 실점을 최소화 하며 2실점으로 막아냈다. 올시즌 데뷔해 17경기 선발로 등판해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는데 등판했던 17경기중 15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 데 로스 산토스, 샌드린이 연투를 했다.
토론토(유세이 기쿠치 23시즌 9승3패 3.67/21 상대 7이닝 무실점) 기쿠치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9승째를 따냈다.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볼티모어의 강타선을 상대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팀의 신뢰를 받지 못하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일찍 교체되는 모습도 있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1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2021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제이 잭슨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류현진이 4이닝 1볼넷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구에 무릎을 맞으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8회 비지오의 투런 홈런에 9회 스프링어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토론토가 3-1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윌리엄스는 7이닝 1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데 로스 산토스가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8회 보 네일러의 적시타로 한점을 추격했지만 9회 샌드린이 추가실점하며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기쿠치는 최근들어 인상적인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올시즌 타순이 두바퀴 정도 돌면 위기가 오면 교체타이밍을 가져가는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호투가 이어지며 긴 이닝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일찍 교체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최근에는 4경기 연속 1자책이하 투구를 하며 호투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타선이 약하고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벨이 이적을 했고 조쉬 네일러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타선도 약화되어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바이비는 홈에서 호투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토론토 타선이 최근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고 스프링어가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바이비의 구위라면 토론토 타자들이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