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루카스 지올리토 23시즌 6승8패 4.36/22 상대 1승 1.50) 지올리토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8피안타 3볼넷 2탈삼진 9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3개나 허용하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이적이후 두 경기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됐는데 피홈런을 2경기에서 5개나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화이트삭스 시절 꾸준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에스테베즈, 무어가 연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스콧 알렉산더 23시즌 6승1패 3.21/20상대 1승 4.50) 알렉산더가 시즌 5번째 오프너로 나선다. 지난 네번의 오프너 등판중 3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었고 최근 등판은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0.1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후에는 별도의 롱맨을 두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불펜들을 다양하게 운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오타니를 의식해 오타니 타선에 맞춰 우드, 마네아 등이 나설 가능성이 높고 트리스탄 벡, 주니스 등이 다양하게 나오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건 웹이 5.2이닝 2실점 1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4회 베일리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7회 데이비스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2-3으로 역전당한 9회 베일리의 역전타를 시작으로 마티아스, 에스트라다, 사볼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샌프란시스코가 8-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인절스 선발 산도발은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크론과 모니악의 적시타에 동점이 된 7회에는 렝기포의 재역전타가 있었지만 9회 에스테베즈가 난조를 보이며 패해 7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별도의 롱맨을 둔다면 알렉스 우드가 유력한데 우드가 롱맨으로 나서는 것보다는 오타니 타선에 맞춰서 좌투수들을 활용하며 상황에 맞는 불펜운용을 할 가능성이 높다. 주니스, 벡, 마네아등이 6회 정도까지 책임지고 이후에는 필승조가 마무리 하는 마운드 운용이 예상된다. 에인절스가 최근 7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상황이라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운영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에인절스 선발 지올리토가 화이트삭스 시절 좋은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에인절스로 이적해서는 두 경기 모두 부진한 투구를 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강하지는 않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좋고 전날 부진에서 벗어나는 타격감을 보여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리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거기에 에인절스는 불펜도 난조를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