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브라이언 벨로 23시즌 7승6패 3.60/23 상대 1승 3.00) 벨로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6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3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구위가 좋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한 투수였지만 올 시즌 16번의 선발 등판중 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다만 최근 3경기 연속 피홈런이 나온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조엘리 로드리게스가 2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스펜서 스트라이더 23시즌 11승3패 3.78) 스트라이더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1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이 2개 나오며 실점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18개의 아웃카운트중 무려 13개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두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두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내는등 32이닝동안 무려 53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원정에서는 7승1패 2.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 톤킨이 2.1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롱맨으로 나선 피베타가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1회 캐사스의 밀어내기와 아로요의 적시타로 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4회에는 듀란과 데버스의 적시타 5회 창의 적시타에 이어 8회에는 요시다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보스턴이 7-1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 선발 찰리 모튼은 3.2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은 1회 머피의 적시타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 선발 벨로는 직전 경기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피홈런을 3개나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지난 시즌 중반부터 확실히 투구내용이 좋아진 모습이다. 구위는 원래 좋았던 투수였는데 커맨드가 개선되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애틀랜타 상대로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최근 애틀랜타 타선이 주춤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애틀랜타 선발 스트라이더가 워낙 위력적인 구위를 보이고 있어 보스턴 타선도 고전할 수 있지만 보스턴 타선은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스트라이더도 얼마든지 고전할 수 있다. 스트라이더가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투구패턴이 단조로운 편이라 타격감이 좋은 팀을 만나면 실투가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높다. 보스턴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