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미정) 프리랜드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선발 자리가 비어 있는 콜로라도는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마이너리그에서 노아 데이비스 정도를 콜업해 선발로 내세우거나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르는 두가지 방안중 하나가 선택될 것으로 보이는데 노아 데이비스의 경우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세번의 등판에서 모두 4이닝 이하 투구에 모두 5실점 이상을 하고 있어 나선다 하더라도 신뢰하기는 힘들다. 차라리 불펜데이가 좀더 유력해 보이는데 별도의 롱맨 보다는 전날 휴식을 취한만큼 짧게 끊어가는 불펜 영이 좀더 유력해 보인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휴스턴(헌터 브라운 23시즌 6승6패 4.12) 브라운은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8피안타 3볼넷 8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6패를 당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결국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분명 구위는 리그 정상급 투수이지만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모습인데 위기 상황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8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기는 했지만 6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하는등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2회 토길라의 선제 홈런에 선발 앤더슨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앞서 나가다 버드가 6회 난조를 보이며 역전을 허용했고 8회말 크론의 역전 만루홈런이 터지며 앞서 나가다 9회 바드가 블론을 기록하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1회 할로웰이 2실점하며 끌려갔지만 연장 11회말 존스의 동점 투런 홈런에 이어 트레호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8-7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휴스턴은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하비에르가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7회 맥코믹과 마이어스의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7회 대거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8회 맥코믹의 연타석 홈런과 9회에는 브레그먼의 역전 투런 홈런과 터커의 백투백 홈런이 이어지며 결국 9-8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브라운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는 워낙 뛰어난 투수다. 콜로라도 타선이 쿠어스필드에서는 의외의 타격을 하는 경기가 종종 나오기는 하지만 브라운의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쿠어스필드라는 것에 개의치 않고 호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거기에 전날 휴식을 취하며 불펜도 여유가 있다. 반면 콜로라도는 프리랜드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자리가 비어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한명을 불러 올릴 가능성이 있지만 마땅한 자원도 없는 상황이다. 노아 데이비스의 경우 최근 메이저리그에 세번 등판해 모두 4이닝 이하 투구를 하며 난타를 당했던 기록이 있다. 그렇다고 불펜데이로 경기를 한다해도 불펜의 엡스가 얇은 콜로라도가 불펜데이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휴스턴은 알바레즈와 알투베가 부상으로 빠져 있고 페냐까지 햄스트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최근 타격감은 괜찮은 편이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