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다니엘 린치 23시즌 2승4패 4.18/23 상대 1승 0.00) 린치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8번의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 3자책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23시즌 8이닝 무실점/22 상대 2패 4.96) 스쿠발은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깔끔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아직까지 투구수를 완전히 늘리지 못하며 두 경기 모두 4이닝씩만 소화했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4.2이닝 2피홈런 5실점,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 비자책, 6이닝 5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매닝이 5.2이닝 2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진 8회 카펜터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비얼링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디트로이트가 3-2로 승리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조던 라일즈는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퍼민과 프라토의 적시타로 앞서 나갔지만 8회 등판한 클라크와 쿠아스의 난조로 인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 역시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스쿠발은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커맨드가 말을 잘 듣는 날은 꽤 위력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다. 캔자스시티 타선이 워낙 약하고 홈런 타자인 페레즈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캔자스시티 선발 린치도 최근 투구내용이 좋고 디트로이트 상대로도 올 시즌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디트로이트 타선이 최근 괜찮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 전날 휴식을 취했던 바에즈까지 복귀하면 타선의 응집력은 더욱 좋아질 수 있다. 불펜의 불안함도 캔자스시티는 문제다.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