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켈리 23시즌 6승3패 4.70/23 상대 1승 1.29)켈리는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2이닝동안 4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팀타선의 지원을 받아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제구 난조를 보이며 1.2이닝동안 무려 5개의 사사구를 내주는 최악의 투구를 했다.시즌 초반 부진하다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는데 두 경기 연속 제구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두산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8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유영찬이 1.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두산(곽빈 23시즌 4승2패 2.57/23 상대 2패 8.31)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3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탈삼진은 1개로 적었지만 안정된 투구를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허리에 문제만 없다면 구위면에서는 리그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문제가 됐던 제구도 지난 시즌부터좋아졌다.LG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7.1이닝 3실점 2자책, 1.1이닝 1피홈런 6실점 투구를 하며 2패를 당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이민호가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고 타선에서는 1회 문보경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민성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선취하고 5회 문보경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6회 정우영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7회 김민성의 역전타에 이어 8회에는 박해민의 적시타와 오스틴의 땅볼로 추가점을 내며 LG가 7-4로 승리 5연승에 성공했다.두산 선발 최승용은 4.1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 2회 홍성호의 2타점 적시타와 6회 상대 실책과 서예일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영하가 7회 실점하고 8회 정철원까지 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두산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두산 선발 곽빈은 허리통증으로 인해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건강할때의 구위는 리그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스트볼의 볼끝이 워낙 묵직해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쉽지 않은데 제구까지 좋아졌다.LG 상대로도 건강했던 첫 경기에서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었다.LG 타선이 두 경기 연속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곽빈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불펜도 전날 이영하와 정철원이 실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펜의짜임새도 이전보다는 좋아졌다.반면 LG 선발 켈리는 두 경기 연속 제구가 흔들리며 모두5이닝 이하 투구를 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2이닝만에마운드를 내려오는 아쉬운 투구를 했다.일부에서는 교체 얘기까지 나올 정도인데 구속 자체가 타자를압도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제구가 흔들리면 고전하는경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두산 타선이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라이벌전의 특성이 있고흐름을 타면 얼마든지 폭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