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조시아 그레이 23시즌 6승8패 3.59/23 상대 1승 2.57)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 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피홈런도 한개 나왔고 무려 10개의 피안타를 내주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올 시즌 피홈런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구와 커맨드가 들쭉날쭉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5.20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선발로 한차례 등판해 7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로건 웹 23시즌 8승7패 3.11/23 상대 1승 1.29) 로건 웹은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솔로 홈런 2개에 의한 2실점만 하며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올시즌 초반 고전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긴 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4.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실점이 많은 편이었다. 워싱턴을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9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워커가 3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어빈이 6.2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1회 토마스의 동점 홈런과 루이즈의 역전타, 2회 에이브람스의 홈런이 나오며 앞서 나가다 동점이 됐지만 4회 차비스의 역전 적시타와 5회 메네세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워싱턴이 5-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데이비스의 선제 홈런에 이어 1-3으로 뒤지던 3회 피더슨의 동점 투런 홈런이 터졌지만 선발 우드가 4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결국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은 꾸준히 6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올 시즌 워싱턴 상대로도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반면 워싱턴 선발 조시아 그레이의 경우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제구나 커맨드가 들쭉날쭉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5.20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레이의 불안한 투구를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워싱턴은 헌터 하비가 이탈해 있는 것도 불안요소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