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소니 그레이 23시즌 4승4패 3.16/23 상대 승 0.00)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이 많이 나오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최근들어 제구가 조금 흔들리는 모습인데 이닝은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실점도 늘어나고 있다.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다 보니 단 4승에 그치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5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시카고W(딜런 시즈 23시즌 4승3패 4.18 / 23상대 승 4.50) 시즈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4승째를 따냈다. 투구수가 많아지며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제구나 커맨드가 흔들리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8번에 그치고 있는데 특히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이언이 6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회 0-1로 뒤진 상황에서 키릴로프의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벅스턴의 쓰리런 홈런이 터졌고 4회에도 벅스턴과 제퍼스의 홈런에 이어 7회에는 키릴로프의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미네소타가 9-4로 승리했다. 화이트삭스는 1회 베니텐디의 선제 홈런과 6회 그랜달의 투런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랜스 린이 6.2이닝 9실점 6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그레이는 최근들어 실점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홈에서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고 5이닝 정도는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투수다. 화이트삭스 상대로도 올시즌 홈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 시즈는 여전히 제구와 커맨드 불안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구위는 좋다보니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경기는 적지만 어느 정도의 실점은 불가피하고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는 상황이다. 미네소타 상대로도 올 시즌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었다. 무엇보다 미네소타 타선이 최근 연일 폭발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미네소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