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아드리안 하우저 23시즌 3승2패 3.79/22상대 1패 0.00) 하우저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팀 사정상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지만 최근 세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안정된 투구를 하는등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윌슨이 3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앨런 위난스 23트리플A 7승3패 2.81) 2021시즌 종료 이후 룰5드래프트를 통해 메츠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했던 위난스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8경기 등판해 7승3패 2.81의 좋은 투구를 했다.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90마일 안팎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투수다. 구속이 빠르지 않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7월 첫째주 금주의 투수로 선정됐을 정도로 좋은 투구를 했다. 9이닝당 탈삼진은 7.80개로 많지 않지만 볼넷이 2.19개이고 이닝당 주자허용률은 1.00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유형의 투수다. 불펜 : 예이츠, 헬러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소로카가 6이닝 4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진 2회 오주나의 희생타와 아르시아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졌고 3회에는 라일리의 투런 홈런, 5회에는 오주나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며 애틀랜타가 6-4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1회 콘트레라스와 윈커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지만 선발 페랄타가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이후 6회 아다메스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는 앨런 위난스를 콜업해 투입한다.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제구가 안정적이고 슬라이더를 통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유형의 투수다. 브라이스 엘더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최근 밀워키 타선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선이 강한 것은 아니어서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밀워키 선발 하우저의 경우 나름대로 5이닝 안팎을 버텨주는 역할을 하는 투수이기는 하지만 애틀랜타 타선이 너무 강하다. 잠시 주춤하는듯 했지만 애틀랜타 타선은 다시 터지고 있고 하우저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