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브라이언 우 23시즌 1승2패 4.74) 브라이언 우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3볼넷 4탈삼진 7실점 6자책 투구를 하며 2패째를 당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해 4회초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데뷔 첫 경기에서 2이닝 6실점 투구를 한 이후 6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호투했었는데 이날은 볼이 전체적으로 가운데 몰리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불펜 : 토파, 스파이어가 연투를 했고 브래쉬는 1.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토론토(알렉 마노아 23시즌 2승8패 6.18/23 상대 5이닝 2실점) 마노아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5볼넷 4실점 투구를 하며 8패째를 당했다. 또다시 많은 볼넷을 내줬고 피홈런까지 포함되며 실점이 늘어나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다.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어 한달여간 조정의 절차를 가진 이후 복귀전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1실점 투구를 했지만 다시 이전에서의 안좋았던 모습이 그대로 나오고 말았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4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불펜 : 가르시아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길버트가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롤리가 2개의 홈런으로 2타점, 무어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로드리게스의 홈런, 크로포드의 2안타 2타점 활약을 앞세워 시애틀이 9-8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은 6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이어 나선 피어슨, 가르시아가 줄줄이 실점하며 게레로 주니어, 브랜든 벨트, 키어마이어 등이 홈런을 때려내며 8점이나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마노아는 복귀전이었던 디트로이트 상대로 호투했지만 직전 샌디에이고전에서는 다시 제구가 흔들리며 5볼넷을 내주며 무너졌다. 확실히 예년에 비해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시애틀 타선이 전반적으로 유인구 승부에 쉽게 방망이가 나오는 스타일이라 이전보다 편하게 투구할 수 있을 것이고 초반 흐름에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를 신뢰하기 힘들다. 우는 루키로서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분명 있다. 토론토 타선의 이름값에서 우는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토론토 타선도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전날 타격감은 꽤 좋았다. 거기에 불펜도 시애틀은 두명의 필승조가 연투를 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