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브렌난 버나디노 23시즌 1승 2.27/23 상대 1이닝 1실점) 버나디노가 다시 오프너로 나선다. 버나디노는 올 시즌 세번의 오프너 등판을 하며 첫 등판에서 1.1이닝 1실점 투구를 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메츠를 상대로는 전날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등판해 1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이후에는 피베타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피베타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롱맨으로 등판해 6이닝동안 피안타 없이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위력적인 투구로 6이닝동안 무려 13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단한개의 피안타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를 챙겼다. 최근들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오프너를 두고 계속 롱맨으로 등판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며 최근 3경기에서 팀은 모두 승리하고 있다. 메츠를 상대로는 2021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뉴욕메츠(카를로스 카라스코 23시즌 3승3패 5.35) 카라스코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있었는데 13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세번에 그치고 있고 6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는등 기복이 심한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나마 원정에서는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벌어졌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는 메츠가 4-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시작해 6회 바티의 적시타로 한점을 추가하며 5-4로 승리했고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선발 팩스턴이 6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캐사스가 2개의 홈런, 듀란, 창, 터너의 홈런이 이어지며 보스턴이 8-6으로 승리 1승1패씩 나눠가졌다. 메츠는 슈어저가 6이닝 5실점 투구를 하며 아쉽게 패했다.
이번 경기는 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보스턴은 버나디노가 오프너로 나서고 피베타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피베타의 경우 최근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하고 있는데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6이닝동안 피안타 없이 무실점 투구를 하기도 했다. 메츠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좋은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피베타는 컨디션이 좋은 날은 구위가 돼 매력적인 투수다. 상황에 따라 머피도 롱맨으로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메츠 선발 카라스코는 13번의 선발 등판중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3번에 그치는등 전반적으로 아쉬운 투구를 하고 있다. 보스턴 타선의 타격감이 꽤 좋은 편인데 카라스코의 현재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특히 보스턴 원정은 투수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구장이다. 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