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팀(히로시마 토요 카프 선발투수) - 모리 쇼헤이 (2승 1패 4.91 / 대 야쿠르트 1패 6.75)가 등판한다. 2021 드래프트 2순위로 히로시마에서 지명한 대졸 사회인 출신의 투수,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던지는 좌완선발자원으로, 지난 시즌 8경기에 등판해 방어율 1.89의 좋은 성적을 기록해 올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해 오픈전에서 2차례 선발로 등판하여 총 7이닝을 소화하며 방어율 3.86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개막 엔트리엔 합류하지 못했고, 6월 18일, 세이부와의 교류전에 구원등판하며 1군으로 다시 올라왔다. 이후 다시 리그가 재개되고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여 4번째 등판을 가진다. 지난 7월 2일 야쿠르트 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4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결국 패전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 (홈 팀) : 아키야마 쇼고, 직전경기 4타수 3안타
원정팀(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선발 투수) - 타카하시 케이지 (4승 5패 3.53 / 대 히로시마 1승 1.50)가 등판한다. 지난 시즌 17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개인 최다승인 8승을 기록하며, 선발 10승이 씨가 말라버린 야쿠르트의 마운드에 희망을 불러넣어준 선수이다. 4월 4경기에서 방어율 2.14, 2승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지만, 5월 부진하며 잠시 조정의 시간을 갖고 6월 타시 콜업되어 순항중이다. 올 시즌 히로시마를 상대로는 딱 1경기에 등판했고, 지난 7월 2일 히로시마 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피칭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선수 (원정 팀) : 무라카미 무네타카. 직전경기 3타수 1안타 2득점.
홈 팀(히로시마 토요카프) - 그동안 마운드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쿠리 아렌이 먼저 실점을 했고, 대량실점의 위기까지 봉착했지만, 다행히 스스로 그 위기를 벗어났고, 겨우 QS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히로시마는 꾸준히 야쿠르트의 점수를 따라가며 계속 기회를 엿봤고, 7회 아키야마의 2루타로 시작된 기회를 잡아, 고의 4구, 2루타, 3루타를 섞어 대거 3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 리드를 마무리 야사키 타쿠야가 세이브를 거두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원정팀(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선발 피터스가 고군분투하며 5.2이닝 2실점으로 나름 분전했지만, 결국 구원투수들이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3회초 공격에서 연속 3안타로 득점에 성공하며 대량득점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무리카미의 2루 땅볼로 흐름이 끊겼고, 오스나의 타구는 직선타로 아웃, 모토야마의 타구는 1루 땅볼이 되며, 무사 1-2루 상황에서 단 1점도 추가득점을 하지 못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내줬다. 이후 불펜이 불을 지르며 역전을 당해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히로시마는 선발로써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꾸준히 기용하고 있는 선수를 올렸고, 야쿠르트는 그래도 선발투수로써 나름 잔뼈가 굵은 선발투수를 올렸다. 기본적으로 선발싸움에서 야쿠르트가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야쿠르트의 선발, 타카하시 케이지가 지난 7월 2일 히로시마 전에 등판하여, 좋은 피칭 내용을 보여줬다는 것 역시 기분 좋은 포인트 중 하나. 야쿠르트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