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저스틴 벌랜더 23시즌 2승2패 4.80/22상대 6이닝 3실점)
벌랜더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쿠어스필드에서 집중타를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부상 복귀이후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5번의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호투하고 있지만 두 경기에서는 6실점 투구를 했고 피홈런도 30이닝을 소화하며 5개나 내주는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휴스턴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레일리가 연투를 했다.
토론토(크리스 배싯 23시즌 5승4패 3.80)
배싯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2볼넷 5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4패째를 당했다. 또다시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했는데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이 문제가 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특유의 완급조절과 땅볼 유도를 통해 긴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는 투수이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보니 몰리면 집중타를 허용하며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부진한 투구가 더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메츠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슈어저가 7이닝 2실점 1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뒤지던 3회 맥닐의 적시타에 이어 4회 칸하의 역전 투런 홈런, 6회 비엔토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4-2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전날 벌어졌던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가우스먼이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비셋의 홈런에 이어 채프먼의 투런 홈런까지 이어지며 3-1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메츠 선발 벌랜더는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는등 올 시즌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지난 시즌에 비해 구위는 다름이 없지만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조금 더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피홈런이 대폭 줄면서였는데 올 시즌에는 피홈런이 초반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고 벌랜더는 점차 투구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고 워낙 좋은 구위를 지닌 투수라 토론토 타선이 쉽게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의 경우 지난 두번의 등판에서 최악의 투구를 했지만 워낙 이닝 소화력도 있고
땅볼유도능력도 있는 투수라 타선이 약한 메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배싯이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무실점으로 상대를 막아내기는 어렵고 메츠가 이전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점을 고려해야 한다. 메츠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된다.